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2일(수) 13:50, 경주시 성건동 중앙시장에서 정종복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중앙당직자들과 함께 경주발전과 필승을 기원하는 경주 주민의 염원을 담은 희망풍선 날리기를 했다.
- 박순자 최고위원은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위기와 지금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 영국, 일본 등 어느 나라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IMF시절 우리 국민들은 돌 반지와 결혼반지를 모아 경제 살리는 데에 힘을 합쳤다. 어려운 나라를 살리고, 국가를 위해서 한마음이 되었다. 지금 이 어려운 때, 이명박 정부에게 힘을 모아주어야 OECD 국가 중 가장 빨리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4.29 재보선에는 경주를 살릴 인물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일꾼이 필요하다. 정종복 후보는 경주를 살릴 ‘경주의 맏아들’이다. 정종복 후보를 경주 시민 여러분께 자신 있게 추천하여 내놓는다. 이제 우리는 하나로 뭉쳐 경주를 살릴 후보를 뽑아야 한다. 세계 유적지로, 또 문화관광지로 태어날 때 경주의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다. 집안이 어려울 때는 가장을 중심으로, 맏이를 중심으로 뭉치듯이 정종복 후보를 중심으로 뭉치자.”고 호소했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홍준표 원내대표, 박순자 최고위원,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권 · 김영우 · 이두아 · 조진래 의원 등과 황수관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이정길 씨가 함께 했다.
2009. 4.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