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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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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대변인은 4월 2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민주당의 특검 법안 제출에 대해

 

- 민주당이 오늘 참 해괴망측한 특검 법안을 제출했다. 참 가지가지 한다.

 

- 노무현 게이트를 비호하는데 실패하자 이젠 황당한 ‘법률 선동’을 동원해 검찰수사를 중단시키려 하고 있다. 법 가지고 장난치지 마시라. 법은 정의를 위한 것이지 치졸한 정략을 위한 것이 아니다.

 

ㅇ 민주당의 박진 외통위원장 윤리위 제소에 대해

 

- 민주당이 박진 외통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한다.

 

- 원래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키는 시늉이라도 보여야 한다.

 

- 아시다시피 한미FTA는 지난 정권시절 국가 간에 체결한 약속이다. 그리고 지난 1월 6일 여야 원내대표 회담에서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협의처리하기로 약속했다.

 

- 그런데 민주당은 이런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난동을 일삼으며 위선의 쇼를 보이고 있다.

 

- 어제 보셨겠지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폭력으로 토론과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주먹으로 박진 위원장의 얼굴을 움켜진 사람들이 무슨 낯으로 윤리를 얘기할 수 있나. 민주당에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자신들의 거짓말과 난동에 대해 윤리적으로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

 

ㅇ 노무현 전 대통령 서면질의서에 대해

 

- 서면조사든 소환조사든 검찰이 알아서 할 일이다. 중요한 것은 빼거나 줄임 없이 진실만을 국민 앞에 내놓는 것이다.

 

ㅇ 울산 북구 민주당 후보 사퇴에 대해

 

- 울산 북구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사퇴했다.

 

- 꼴찌의 퇴장은 성적에 별로 영향을 못 미친다. 아름다운 완주마저 포기한 것은 참 자랑할 일이 되지도 못한다. 더구나 울산 선거를 ‘도’ 아니면 ‘모’의 투전판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참 좋지 못한 행동이다.

 

 

 

 

2009.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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