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3일(목) 17:10,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이재훈 후보 유세를 지원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산곡동 롯데마트 산곡점 앞에서 이재훈 후보 유세를 지원하고 롯데마트를 순방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한편 공성진 최고위원은 “4.29선거는 경제살리기 선거라고 규정을 하였다. 뉴욕발 금융위기로 세계적인 경제침체를 맞고 있는데 우리도 예외가 아니다. 이 한파를 물리치고 살릴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수소문 끝에 이재훈 후보를 명품후보로 추천했다. 30여 년간 공직생활 동안 오로지 경제 하나만 살펴왔던 사람이다. 부평의 경제를 살릴 뿐만 아니라 인천을 동국아의 무역중심지로 만들 수 있고 한나라당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사람이다. 이재훈 후보의 말은 곧 한나라당의 말이고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직결되어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제 1주일 후면 내 아이의 미래와 부평의 장래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4월29일 이재훈 후보를 의정단상에 세워 부평의 경제를 살리자.”고 하였다.
-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인천을 항구도시라고 한다. 항구는 어머니 품이다. 그래서 인천에는 전국 각 지역 사람들이 와서 살고 있다. 충청도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전라도이다. 경상도, 강원도도 많이 와있다. 인천 토박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인천을 고향으로 두신 분들은 ‘인천에도 토박이가 많은데 왜 낙하산이냐.’고 한다. 인천은 항구, 항구는 어머니이므로 누구나 품을 수 있다. 낙하산 이야기를 하지 말라. GM대우가 문 닫지 않고 아버지가 회사를 잘 다닐 수 있고 정부가 밀어줄 수 있는 후보는 이재훈뿐이다. 이재훈 후보는 DJ 정권 때 고위공직을 역임했고 노무현 정권 때도 사랑받는 고위공무원이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에 들어와서도 계속해서 차관을 한 사람이다. 이재훈 후보는 인천을 위해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걱정을 한 사람이다. 앞으로 부평에서 장관을 만들고 부평에서 자동차 박사를 만들고 부평에서 진짜 전문가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 또 부평을 공동선대위원장을 맞은 조진형 의원은 “4.29 보궐선거에 경제 살릴 후보를 보내야 된다고 해서 경제 전문가인 이재훈 후보를 모셨다. 저는 부평의 난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박희태 대표께서 이 자리에 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대표께서는 ‘내가 나가면 정치적 선거가 되므로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살리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되어서 나갈 수 없다. 이럴때는 이재훈 후보와 같은 경제 전문가가 나가야 된다.’고 하셨다. 여러분 우리 박희태 대표의 고뇌를 충분히 인정한다면 박수를 한번 쳐 달라. 우리 부평은 GM자동차를 잘 살려나가야 하는 문제와 재건축, 재래시장 활성화를 해야 하는 지역경제문제가 대두에 있다. 또 지하철 7호선도 연장하는 사업도 현안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재훈 후보를 선택해야한다.”고 하였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공성진 · 박재순 최고위원, 이윤성 국회부의장, 안상수 전 원내대표,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황진하 · 조진형 · 홍정욱 · 이학재 · 김소남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09.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