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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박대동 후보(울산 북구)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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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1일(화) 14:50, 울산 북구 호계시장을 방문하고,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울산 시민 여러분, 북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렇게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박희태가 이렇게 인기 좋은 줄 알았다면 제가 나오는 건데 정말 반갑다. 여러분들 요즘 살기 어렵지 않은가. 경제가 어렵다. 매일 매일 살아가는 게 참 걱정이다. 언제 우리가 힘을 받을 수 있겠는가. 밤낮으로 걱정을 한다. 경제, 경제 하는데 이 경제를 살리려면 박대동 후보뿐이다. 박대동 후보를 국회로 보내면 경제가 살아난다. 울산 북구도 살아난다. 박대동 후보는 경제전문가이다. 우리 한나라당에서 고르고 고른 경제살리기 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고, 그 뒤에도 30여 년간 정부부처에서 경제 일만 해왔다. 최근까지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했다. 우리나라의 경제와 금융을 다루다가 나온 분이다. 박대동 후보를 뽑는다는 것은 울산의 경제가 살아났다, 살아난다는 증거이다. 여러분, 아무 걱정 마시고 우리 경제전문가, 경제 살리는 천재 박대동 후보를 뽑아 달라. 박대동 후보는 학창시절 울산의 천재라는 말을 듣고 다녔다고 한다. 이제는 울산 경제를 살리는 천재가 될 것이다.

 

- 여러분, 지지해 달라. 여러분, 울산 발전을 원하는가. 울산 발전을 원하거든 박대동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 박대동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바로 울산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다. 울산 발전은 박대동 후보한테 달려있다. 여러분, 힘이 있어야 발전을 시킬 것이 아닌가. 집권여당의 후보라야 울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 박대동 후보는 일꾼이다. 울산을 발전시킬 일꾼이다. 여러분, 싸움 잘하는 사람이 울산을 발전시킬 수 없다. 정치꾼이나 싸움꾼을 뽑지 말고, 일꾼을 뽑자. 일꾼을 뽑아야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다. 박대동 후보는 경제부처에만 있었기 때문에 어디에 예산이 있고, 누구한테 얘기해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예산을 가져오는 데는 최고의 싸움꾼이 될 것이다. 우리 북구가 이제 정말 일꾼 같은 일꾼을 만났다. 중앙에서 예산을 따와서 지역을 발전시킬 명수(名手)가 바로 박대동 후보이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 박대동 후보를 뽑아주시면 우리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울산에 있는 모든 국회의원이 모두 다 뒷받침할 것이다. 울산의 모든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이다. 울산시장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위로 대통령께서도 엄청난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다. 박대동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대통령께 말씀을 드렸더니 대통령께서 “이 사람은 안 된다. 일을 너무나 잘하기 때문에 내가 좀 더 데리고 있어야겠다. 다른 사람을 골라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울산 북구가 매우 어렵고, 울산 구민들이 발전을 매우 바란다.”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어렵게 박대동 후보를 우리 후보로 공천하게 되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자동차는 4바퀴가 잘 맞아야 굴러갈 수 있다.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대통령 이 4바퀴가 모두 같은 당으로서 잘 맞아야 돌아가게 된다. 우리 박대동 후보는 이래 봐도 국회의원감이고 저래 봐도 국회의원감이다. 박대동 후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꾼으로서, 경제살리는 전문가로서, 지방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게 해달라. 여러분들께서 박대동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실 것을 태산같이 믿으며, 이제 물러가겠다. 감사하다.

 

- 한편 정몽준 최고위원은 “지역구는 서울로 옮겼지만 마음은 항상 울산에 있다. 울산이 발전하려면 뿌리가 있고 품격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누가 울산에 뿌리가 있는 후보인지 생각해보시라. 박대동 후보의 할아버지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노력하셨고, 아버지께서는 이 지역의 면장으로서 많은 봉사를 하셨다. 누가 과연 울산의 뿌리가 있는 분인가. 박대동 후보와 같은 새로운 후보를 뽑으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가 시작될 것이다. 울산 북구가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사실 발전이 가장 안 되었다. 울산 북구가 낙후된 것은 주민 여러분들의 책임이 아니라 이곳 출신의 구청장과 국회의원 책임이다. 울산의 뿌리가 없는 사람들이 어쩌고저쩌고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번만은 울산 북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호소했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최고위원,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조윤선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 · 유정현 · 배영식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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