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4월 18일(토) 14:00 인천 부평구 청천동 영아다방 사거리에서 인천부평을 이재훈 후보 지원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지원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평구민 여러분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얼마나 마음 아프신가? 살기가 매우 어렵지 않은가? 우리 경제를 살려야 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도 급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경제를 살리려면 이재훈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재훈 후보는 경제 전문가 아닌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오고 경제 관료로서 과장, 국장, 마지막에는 지식경제부 차관을 금년 연초까지 했다. 이 이상 경제살리기에 적합한 후보가 있는가? 우리 한나라당에서 부평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고르고 골라서 보낸 분이다. 많이 지지해달라.
- 여러분들 GM대우가 파산된다고 걱정되시지 않은가? 파산을 하는지 문을 닫는지 여러분들 늘 걱정이 태산 같을 것이다.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있어야 된다. 해결사가 있어야 된다. GM대우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바로 이재훈 후보이다. 일찍이 통산부에서 자동차 과장도 했고 엄청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제전문가, 자동차전문가를 이 시기에 부평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지 저는 하늘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이재훈 후보는 경제후보에다가 자동차 후보이다.
- GM대우를 살리려면 국회의원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해야 되고 여당이 밀어줘야 된다.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대우자동차 살리는데 진두지휘를 해야 된다. 그 대통령의 관심을 끌어낼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이재훈이다. 대통령께 이재훈 후보를 말씀드리니까 어떻게 그렇게 알맞은 분을 선택했느냐고 말씀하셨다. 이재훈 후보야말로 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동차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심부름꾼이다. 대통령이 직접 뽑으신 GM대우를 살리는 심부름꾼이다.
- 존경하는 우리 시민여러분 국회의원이 혼자 일하는 게 아니다. 국회의원은 이 지역 출신의 자치단체장과 또 대통령 등 모두의 도움을 받아서 한다. 부평구청장 · 인천시장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위로는 대통령이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서 국회의원과 네 사람이 한 덩어리가 되어야 부평경제를 살리고 부평의 자동차 산업이 일어날 수 있다. 여러분 굴러다니는 자동차를 보라. 전부 바퀴가 네 개 아닌가. 이 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굴러갈 수 있겠는가. 네 바퀴 달린 자동차 우리 부평 심부름꾼으로 꼭 부탁드린다.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뒷받침하고 이 지역의 인천시장과 구청장이 같이 손잡고 일하는 이런 후보가 어디에 있겠는가. 정말 안성맞춤의 후보이다. 이 시대 부평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유일하고 가장 알맞은 안성맞춤의 후보라는 것을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렇지 않고 바퀴하나가 빠져버리면 경제 자동차를 살릴 수 없다. 여러분들 한 번 잘 생각해보시라. 우리 이재훈 후보 고르고 골라서 보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심부름꾼과 손 맞춰 해주시기 바란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한편 나경원 의원은 “한나라당이 고르고 또 골랐다. 이재훈 후보는 부평에 딱 어울리는 후보, 정말 부평을 살릴 수 있는 후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 한나라당이 내놓은 보석이다. 부평주민 여러분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 최고위원, 나경원 제6정조위원장, 윤상현 대변인,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이경재 · 조진형 · 고흥길 · 고승덕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