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4월 1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세균 대표, 노무현 패밀리 게이트 수사관련 발언에 대해
- 정세균 대표께서 선거용 수사 중단하라고 말씀하신데 대해서 브리핑해드리겠다. 존경하는 정세균 대표께서 노무현 패밀리 게이트 수사에 대해 사리분별 없는 말씀을 하신 것 같다. 한마디로 언어도단(言語道斷)이다.
- 노 전 대통령의 위선과 정동영 후보의 배신에 뺨맞았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화풀이하는 모습 참 보기 민망하다.
- 부패에 대한 수사는 선거와 전혀 상관이 없다. 부패가 있는데 선거가 있다고 해서 수사를 중단하라고 하는 것은 선거용 악담이다.
- 부정부패의 저수지 노무현 패밀리 게이트에 대한 수사는 선거와 상관없이 원칙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요구이고 명령이다. 이를 거역하는 것은 민주당의 무능함과 초라한 자기기만을 드러낼 뿐이다.
2009. 4.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