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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정보교육의 활성화 및 IPTV의 교육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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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4월 10일(금) 14: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서상기 의원이 주최한 ‘정보교육 활성화 및 IPTV의 교육적 활용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급히 들어오다 대학 강의실을 잘못 들어왔나 하고 나가려다가 우리 서상기 의원이 계시는 것을 보고 들어왔다. 제대로 들어오긴 들어온 것 같다. 이렇게 젊고 희망을 가진 분들이 여기에 오신 것도 좋지만, 우리 한나라당에 좀 많이 와주시면 저희들이 잘 모시겠다. 저희들도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이렇게 외치고 다니는데 역시 젊은이들이 많이 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시 희망은 젊은이로부터 시작된다. 참 부럽다. 서상기 위원장께서 어떻게나 재주가 용한지 우리 한나라당에서 역할을 다시 한 번 맡겨야 될 것 같다. 지금은 아시다시피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 그 넓은 대구 전체를 관장하고 대구시민들의 소망을, 또 그 많은 국민들의 뜻을 국정에 전달하고 우리 당에도 정책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 그것만 해도 바쁘신데 오늘도 이렇게 좋은 주제로서 토론회를 한다니 너무나 감사하다. 원래 선천적으로 부지런하신 분이지만 요즘 더 부지런해지신 것 같다. 국회의원을 두 번쯤 하면 게으름이 생기는데,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 부지런해지는 것을 보니 앞으로 재선뿐만 아니라 3선, 4선, 5선이 되어 이 나라를 이끌어갈 재목이 되실 것이다.

 

- 우리 국회에서 몇 분 안 되는 과학통이다. 우리 국회에는 자연과학을 하신 분이 많지 않다. 그래서 여야를 막론하고 이런 귀한 분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선진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역대 정권에서 말을 그렇게 하면서 과학기술의 개발이나 교육에 대해서, 또 연구에 대해서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좀 지난 이야기지만 전에 IMF 체제에서 고통을 받았을 때, 이미 그전에 ‘우리나라가 왜 무역수지가 적자가 되느냐’고들 했다. 당시 1년에 200억불 이상이 마이너스가 났다. 그래서 정부에서 연구를 하고, 또 연구를 한 결론이 ‘우리가 과학기술이 부족해서 외국으로부터 원료적 성격을 가진 자본재를 수입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렇게 경상수지가 마이너스가 되어 과학기술을 보급시키고 연구한다면서, 대통령 주재 하에 한 달에 한 번씩 과학기술진흥회의도 했다. 그런데 IMF가 터지고 그 뒤 10년 동안 전혀 여기에 대해서 별다른 정책적인 추진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또 다시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니까 새삼스럽게 과학기술을 많이 들고 나오고 있다. 물론 시의적절하고, 꼭 이것을 강조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제가 대통령을 직접 뵙고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지금의 시급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 그 중에서도 오늘 주제로 한 우리나라 효자종목인 IP 분야는 무한한 개발 영역과 발전에 대한 미래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요즘 IPTV는 겨우 걸음마 단계에 있다. 이것이 어떻게 보급되느냐에 따라서 교육적인 면에서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도 있고, 어디로 발전할지 모르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가 몇 번 설명을 들었지만 너무 넓고 심오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오늘 의견을 많이 개진해 주시고, 이러한 의견들이 국정에 반영이 되고 우리 서상기 의원께서 노력하신다면 입법과 제도를 만드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아무튼 오늘 여야를 초월해서 좋은 토론해주시기 바란다. 좋은 주제로서 토론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저희 당에서도 우리 서상기 의원께서 이런 길을 걸어가시는데 대해 든든하게 생각하고,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오늘 여러분들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의화ㆍ이주영ㆍ김옥이ㆍ권영진ㆍ구상찬 의원 등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함께 했다.

 

 

2009.  4.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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