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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안보와 경제의 WIN-WIN 전략' -군사시설과 고도제한 문제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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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3월 26일(목) 14: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김성회 의원이 주최한 “안보와 경제의 WIN-WIN 전략(군사시설과 고도제한문제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김성회 의원은 일찍이 육군사관학교를 나오셔서 조국의 강산을 그야말로 젊음으로 지키던 분이다. 호국의 간성(干城)인데 정치계에 들어온 이후도 항상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더더욱 나라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지금 총칼만 안 가졌을 뿐이지 어떤 군인보다도 더 강인한 안보의식과 국방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저는 항상 북한이 어린아이 같은 짓을 할 때도 김성회 의원을 보면 너무나 든든하다. 혼자 나가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저런 훌륭한 분을 국회로 보내주신 우리 화성주민 여러분들에게 존경을 드린다.

 

- 저는 안보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다. 저도 물론 육군대위 출신이지만 ‘다만 안보라는 것이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거기에는 비용이 수반되는 것이다.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경제적 부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오늘날 여러 가지 이유로 사유재산과 국방안보가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점점 생활영역이 넓어지고 복잡해지면서 과거에는 별로 충돌이 없었던 것을 가지고 지금은 충돌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것을 조화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충돌로 놔둘 수는 없다. 아주 시의적절할 때 김의원께서 이 충돌의 문제점을 한번 해결해보겠다고 이렇게 불편(不偏)의 의지를 내보인 것은 너무나 잘한 것이다. 정말 저는 우리 김성회 의원님이 너무나 좋은 일만 하는 것 같다. 가끔가다 실수도 좀 해야 인간미가 있는데 워낙 잘하는 것만 있다.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데 오늘도 아주 좋은 것을 한다. 안보문제와 경제적 이익이 충돌할 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느냐가 정말 고민거리이다. 그런데 이 고민을 오늘 풀기 위해서 우리 김성회 의원께서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문제해법을 여기 오신 여러분들 앞에 한번 모색해 보는 것이 매우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젊음의 불꽃을 이 의사당에서 국민을 위해서, 우리 안보를 위해서 계속 불태워줄 수 있도록 많이 여러분들께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안상수 전 원내대표, 정몽준 최고위원,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윤상현·조윤선 대변인, 심재철·정병국·정미경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3.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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