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 3. 19 (목) 11:30, 부산 신선대 부두를 방문하였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하여 방명록에 ‘신선대터미널의 발전을 빈다’는 글을 남기시고 관계자로부터 신선대터미널의 주요사업과 현안에 관해서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이후 신선대 부두를 찾아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이곳은 우리 존경하는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이다. 저희들이 오늘 애로사항을 잘 들었다. 우리 당 차원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들의 그 어려운 점을 해결하도록 하겠지만 저희들이 자주 못 뵈니 밤낮으로 여러분들이 보시는 김무성 의원한테 힘을 많이 실어 달라. 건장한 체격만큼 힘이 좋다. 저희들이 알아서 잘 모실테니 잘 좀 부탁드리고 신선대는 우리가 어릴 때 보면 신선이 사는 동네처럼 참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던 곳이다. 그 뒤에 목재회사가 들어와서 부산의 부의 원천이 바로 이곳이었고 지금은 또 수출의 전초기지이다. 부산 수출을 좌우하는 이 부두가 잘 번창하기를 빌면서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ㅇ 금일 신선대 부두 방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박재순 최고위원, 안경률 사무총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김무성 의원, 김정권 원내부대표,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정갑윤 중소기업활력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함께하였다.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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