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3월 23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 비공개회의에서는 첫 번째로 정치선진화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아시다시피 허태열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해서 총 20인 정도인데 앞으로 추가로 보완하기로 하고, 정치선진화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두 번째로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를 공성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63인의 미래위기대응 특위를 구성했다.
ㅇ 세 번째로 탈당자의 재입당을 승인했다. 당원규정 제5조 2항에 의거해서 양동인 현 거창군수의 재입당을 승인했다. 또 김기범, 현재 지역구가 경남 산청·함양·거창지역인데 현 회사원이다. 입당을 허용했다. 그리고 강부근, 경남 통영·고성 출신이다. 현 수의사인데 경남도당 당원자격 심사위의 의결을 통해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당을 승인했다.
ㅇ 특별위원회 위원에 대한 추가임명안을 의결했다. 송광호 최고위원께서 위원장으로 있는 국민통합 특별위원회에서 김옥길 현 사단법인 새만금환경연합회장을 위원으로 추가임명을 했고, 정갑윤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중소기업활력위원회에서는 김칠두 전 산자부차관을 위원으로 추가 임명을 했다.
ㅇ 마지막으로 어제 WBC에서 승리하지 않았나. 그래서 박희태 대표님 말씀 중에 김인식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이 똘똘 뭉쳐 승리를 했듯이 우리도 ‘경제 살리기’라는 위대한 도전을 선언했다. 그래서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당·정·청이 전력을 다해서 국민들께 큰 기쁨을 드리도록, 즉 우리가 최상의 경제 살리기의 드림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끔 당이 열심히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2009. 3.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