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 3. 23 (월) 10:00, 당사 2층 회의실에서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대 대표최고위원은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공성진 최고위원, 수석부위원장에 차명진 대변인, 부위원장에 김동성 · 유정현 · 신지호 · 김선동 · 현경병 · 홍정욱 · 안형환 · 고승덕 · 현기환 · 조전혁 등과 위원에 김현철 등 총 63명을 임명하였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한국의 미래가 매우 든든하다는 것을 제가 절실히 느꼈다. 공성진 최고위원의 막강한 부대가 우리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하니 오늘부터 저는 좀 쉬어도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공성진 최고위원은 아시다시피 미래학자이시고 현재는 우리 한나라당을 끌고 가시는 최고위원이시다. 참으로 미래가 밝은 큰 정치인으로 크고 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이 막강한 참모진으로, 동반자로 이렇게 같이 손 잡아주는 모습을 보니 우리 당과 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미래라는 것은 한 마디로 희망이다. 여러분들이 희망을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저도 얼마 전에 국민 앞에 나서서 ‘국민 여러분 희망을 만듭시다.’ 라고 호소했다. 우리 국민 모두가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주체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희망을 만들어간다면 그 총합으로써 우리나라가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희망이다. 여러분, 희망을 품는다는 자체가 희망의 시작이다. 오늘 우리 미래위원회가 힘찬 출발을 해서 우리 야구팀처럼 국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드림팀이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여러분 공성진 최고위원과 잘 손잡고 우리 당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희망의 산실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순자 최고위원,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 장광근 서울시당 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3.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