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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국회 아동청소년 미래포럼 창립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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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 3. 20 (금) 14:00, 이주영 의원과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공동주최한 ‘국회 아동청소년 미래포럼 창립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오늘이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춘분(春分)이다.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은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나와 보니까 이주영 위원장과 최영희 위원장이 똑같은 무게로 이 좋은 행사를 하고 있다. 여(女)와 남(男), 또 야와 여 어떻게 그렇게 꼭 맞게 출발하셨는가. 두 분이 하시는 것 보니까 너무나 흐뭇하고 따뜻한 봄기운이 도는 것 같다. 우리 이주영 위원장은 정책위의장까지 하신 정책통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앞으로 잘 하시겠는가. 축하를 드린다. 최영희 의원은 예전에 국가청소년위원장을 하셨다. 잘 하신다고 말씀 많이 들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너무나 좋은 일을 시작했다.

 

- 잘 아시다시피 투자 중에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있는 투자이다. 사람에게 많은 투자를 해야 된다. 그러나 더 값있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미래에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투자가 가장 고귀하고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 두 분이 이 점을 착안하시고 아무 좋은 행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오늘 값진 행사를 보고 저도 마음이 좋았다.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고 그래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정말 잘 자라고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큰 제목으로 클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좋은 환경이 좋은 인재를 만든다. 두 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제가 좀 더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저보다 훨씬 말씀을 잘하시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기다리고 계시고 또 문희상 국회 부의장께서도 와 계시가 때문에 이만큼만 하고 내려가겠다. 두 분이 잘해주시기를 바란다.

 

- 한편 오늘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주영 의원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하는 정책 연구 활동과 입법적인 뒷받침 활동 그리고 예산지원 등을 여러분과 연대에서 잘 해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손숙미 의원 등이 함께하였다.

 

 

 

2009.   3.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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