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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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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대변인은 3월 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차명진 의원 폭행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왜곡 관련

 

- 민주당이 오늘 차명진 의원에 대한 민주당 당직자들의 폭행사건을 왜곡하는, 감히 있어서는 안 될 나쁜 일을 했다. 폭력정당다운 왜곡으로서 전형적인 비겁한 물타기 수법이다.

 

- 민주당은 오늘 죄의식을 상실한 정당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폭력정당 민주당이 폭력당직자들을 살리고 국회 폭력을 정쟁거리로 만들기 위한 이런 야만스런 태도에 심히 유감스러움 느낀다. 동료의원으로서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자기당의 당직자들을 불법으로, 집단으로 난입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의사당 안에서 국회의원에게 있어서도 안 될 욕설을 퍼붓고 욕보이라고 한 것이 민주당이다. 이게 당인가, 아니면 깡패집단인가. 의사당안에서 사상초유의 당직자들에 의한 국회의원 폭행사건을 저질러놓고도, 한마디의 사과는커녕, 자신이 피해자라고 우기는 게 민주당이다. 이게 당인가, 아니면 자해 공갈단인가? 동료의원의 목이 졸리고 팔이 부러졌는데도, 이를 가해자라고 뒤집어씌우는 게 민주당이다. 목이 졸리는 생명위협폭력에 대해 자의적인 자료로 현장상황을 왜곡하고 말장난식 조롱에 이어 가해자라고 뒤집어씌우는 게 바로 민주당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 정당으로서 일말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민주당을 정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야만스런 국회폭력은 정파를 떠나 국회에서 없애야할 치욕이다. 이런 폭력은 현장에서 즉각 바로 잡아야 한다. 정쟁의 대상이 결코 아니다.

 

- 민주당 의원의 팔이 부러졌다면,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해체를 요구했을 것이다. 민주당 의원이 정치테러를 당했다면, 민주당은 정권퇴진을 요구했을 것이다.

 

- 폭력을 숭배하는 민주당에게 가장 성스러운 임무는 폭력을 비호하는 것이다. 단 국법질서를 유린한 패륜적 범죄행위를 결단코 용서하지 않겠다.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 다시는 이런 야만스런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 얼치기좌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죄의식이 없다는 점이다. 그들은 비열함으로 자신의 죄를 감추고,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선동과 거짓말을 전파한다. 그들은 항상 증오와 갈등을 전파하지만, 정작 자신의 삐뚤어진 사고에 대해서는 단 하루도 화를 내지 않는다.

 

- 민주당은 오늘, 정말로 죄의식을 상실한 정당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이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폐기시키는 것이 바로 국민의 힘이다. 이런 전무후무한 폭력정당 민주당을 상대해야 하는 18대 국회는 정말로 복도 지지리도 없다.

 

ㅇ 민주당의 국회의장 윤리위 제소 움직임 관련

 

-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협박을 하고 있다. 국회윤리위 제소는 민주당 의원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을 향해 해야 할 조치이다. 번지수를 잡아도 한참 벗어나서 잘못 잡았다.

 

- 지난 연말 국회를 폭력의 전당으로 전락시켜 놓은 폭력정당 민주당이 2월 국회도 폭력국회의 재현을 시도하려 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 그런 폭력국회 예비 움직임에 대해 국회의장은 국회질서를 유지해야 할 당연한 임무가 있다.

 

- 민주당의 악의적인 의사진행 방해 발언으로 국회 회기가 끝나, 여야가 합의한 법안조차 처리하지 못해 폭력정당 민주당에게 연일 쏟아지는 질타를 뒤집어씌우는 그 교활한 수법에 기가 막힐 지경이다.

 

- 국회의장을 상대로 협박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게 정말 공당으로서 해야 할 태도인가?

 

- 제발, 상식이 통하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달라.

 

- 이런 후안무치한 태도에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2009.  3.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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