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2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어제 미디어관련법 상정 이후에 민주당의 막말정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 민주당의 불법폭력정치가 막말정치, 화풀이정치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표적을 이상득 의원으로 모는 것도 모자라 청와대까지 걸고넘어지고 있다.
- 이런 민주당의 막말은 정치 도의의 ABC도 모르는 無知이자, 한나라당의 지도력에 대한 옹졸한 시기심에서 나온 칭얼거림에 불과하다. 즉각 사과하시기 바란다.
- 어제 미디어관련법의 상정은 당 지도부의 결단이었다. 박희태 대표와 원내지도부 등은 그제 24일 고심에 찬 결심을 했다. 특히, 박희태 대표님께서는 국회의 초라한 입법 불능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깊이 고심해 오시다가 한나라당이 전진할 것을 결단하셨다.
- 물론 민주당이 깜짝 놀란 것을 알고 있다. 불법폭력으로 또 회의를 방해하려다가 실패하자 망연자실해 하는 것도 알고 있다. 더구나 악플선동이 들통 나고 속마음이 들키자 당황스러워하는 것도 잘 알고 있다.
- 그렇다고 자신의 문제점을 숨기고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선배 의원을 희생양 삼아 화풀이를 하고, 거짓말로 선동을 하는 것은 수준 낮은 정치이다.
- 민주당의 막말정치, 화풀이정치 이제 좀 그만두시기 바란다.
2009. 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