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2월 2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우선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회에 미디어 관련법이 상정됐다. 책을 폈으니 이제 토론하면 된다. 또 공부하면 된다. 그런데도 민주당이 토론하기 싫다고, 공부하기 싫다고 떼쓰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다. 내가 공부하기 싫다고 수업도 하지 말자는 것은 참 옳지 못한 짓이다. 민주당은 오늘 법안상정에 불만을 표하고 있지만, 이는 민주당이 준비한 폭력저지 기도가 무산됐을 뿐이다.
ㅇ 두 번째로 민주당 대변인께서 브리핑에서 잘못된 사실을 전파했기에 바로잡는다. 오늘 아침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이상득 의원의 말씀이라고 해서 민주당 대변인께서 브리핑 하셨는데, 전혀 사실 무근의 말씀을 했다. 우선 오늘 아침 한나라당 최고의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이상득의원은 민주당 대변인이 전한 말을 한 사실이 없다. 사실무근이기 때문에 정정해 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를 꼬투리 잡아 갖은 험담을 늘어놓았다. 참 듣기에 거북한 망언이다. 비공개회의에서 없었던 말을 확인도 안한 채 인용해서 억지 쓰는 것은 참으로 나쁜 짓이다. 꼭 정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2009. 2.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