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2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청와대 행정관이 직분을 잊은 채 부적절한 돌출행동이 있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일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된 만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기강을 확실하게 바로 잡아나가야 할 것이다. 야당은 지금처럼 정치공세를 할 힘과 여력을 현재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2,230여건에 달하는 법안심의에 쏟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ㅇ 민주당이 대통령의 장관임명에 끝까지 시비를 걸고 있다. 일하러 나가려는 사람의 발목을 잡고 발길질하더니 그것도 성에 안 차자 창문을 열고 재뿌리기 하는 격으로 달려들고 있다. 히스테리가 따로 없다. 이렇게 국정발목잡기에 몰두하는 민주당은 실컷 놀며 주먹놀이나 할 생각만 하고 있다. 훼방일랑 그만 두고 입법숙제 좀 하시기 바란다.
2009. 2.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