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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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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대변인은 2월 1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은 한나라당이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윤증현 신임장관과 당정협의가 있었다. 그 내용을 포함해서 간략하게 브리핑해드리겠다. 한나라당은 1월 임시국회가 끝나고 2월 임시국회를 시작하면서 2월 국회는 특히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1월 16일에 박희태 대표 직속으로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마련했다. 이 상황실에서는 특히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는 대책에 노력을 해왔다. 우선 2월 3일에는 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 전문연구소의 연구위원들을 초빙해서 전문가와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구로 소재의 실업자교육센터나 실업급여의 수급상태, 또 구직상담 현장실태도 파악을 했다. 2월 9일에는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대책을 논의했다. 대학교와 전문대의 취업을 상담하는 취업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2월 11일에는 최고중진연석회의의 보고내용을 통해서 이런 현장점검을 통해서 마련한 제안을 정부에 제안하기 위한 대책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 2월 11일자 보도자료에서 이미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는데 지금 정부에서 이미 마련한 청년 일자리 마련대책에 모두 8만 8천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있다. 이에 더 붙여서 종합상황실에서는 6만 명의 청년들의 일자리를 더 만드는 대책을 추가적으로 제안하겠다는 보고를 드렸다. 2월 11일자의 보고에 이어서 오늘 있었던 당정협의회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여러 가지 경제살리기 대책을 논의했다. 그중에서 특히 일자리에 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2월중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3월중에라도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당·정간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특히 추경이 일자리 창출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사업별로 분석하고 재정지원 조달에 사각지대가 없는지를 점검해서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보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각 지역별로 계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서 분석 작업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당정에서는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는 기업들에 대한 세제 지원을 해주는 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임금삭감 등의 방법에 의해서 현재 고용수준을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렇게 일관되게 한나라당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ㅇ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다. 다음주 2월 17일과 20일 두 차례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전국결의대회를 갖는다. 이 결의대회에서는 전국에 모세혈관처럼 흩어져있는 기초·광역의원들, 또 각 당협위원장과 지구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현장에서 복지제도에 어떤 사각지역이 있지 않은지, 또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 어떤 정책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점검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일정은 여러분들께 보도자료로 배포해드리겠다.

 

ㅇ 저희가 작년 12월 정기국회, 1월 임시국회를 끝내면서 처리하지 못한 법안들이 많이 있다. 그 쟁점법안들에 대해서는 1월 임시국회 도중에도 저희가 전국에 현장을 방문해서 여러 당협단위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대량의 홍보책자를 발간해서 당원들의 교육 자료로도 사용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제까지 쟁점법안들에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법으로 국민들께 그 법안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지 각 상임위 차원에 공청회, 각 개별 의원이나 포럼단위의 토론회가 어느 정도 있었는지, 또 홍보본부에서는 각 방송사에 TV나 라디오를 통해서 몇 회의 토론회가 있었는지 저희가 당협별로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께 직접 정책설명을 했는지를 모두 취합해서 그동안 상당한 수준으로 국민들께 이 법안의 내용이 설명되었다는 점을 여러분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한다. 자료가 정리되는 대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로 하겠다.

 

 

 

 

2009.  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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