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확대당직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2-10
(Untitle)


  2월 10일 확대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이렇게 모여 보니까 우리당은 역시 큰 당이구나라는 생각이 한층 더 깊게 든다. 그동안 핵심 당직을 맡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노력을 해주셔서 국민들이 날로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오늘이 어렵더라도 우리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용기를 낸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우리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항상 늘 부족하다고 국민들은 느끼는 것 같다. 사실 큰 배가 속도를 내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법이다. 거함이 제 속도를 내려면 엄청난 에너지도 들어가야 되고 시간도 좀 걸린다. 저는 우리 한나라당 같은 거대 정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고 또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노력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을 하면서 여태까지 지나왔지만, 이제 해가 바뀌고 새로운 또 한 해가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가 거함이라는 이유로 속도가 늦었다는 이런 이야기는 더 이상 국민 앞에 하기가 어렵게 됐다. 그래서 우리 각 위원장님들과 핵심당직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열심히 했지만 가열차게 분발해서 이 고비를 슬기롭게 넘긴다면 역사적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역사적으로 보면 어려운 때가 많이 있었다. 지나 놓고 보면 모두 잊어버려서 그렇지, 그때 그때는 사생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고비들이 많이 있었다. 이번도 그러한 고비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사력을 다한다면 극복 못할 일이 어디 있고, 극복 못할 장애가 어디 있겠는가. 오늘 이러한 점에 관한 여러 위원장님들 좋은 말씀 해주시고, 거함인 우리 한나라당이 이제 제 속도를 내서 국민들에게 찬사를 받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안경률 사무총장>

 

ㅇ 실무적으로 필요한 부분 몇 가지를 보고 드리겠다. 작년에 사실 인원수가 적었는데 인원수를 대폭 확대해서, 야당 때에는 소극적으로 운영했지만 집권여당이 되고나서는 좀 적극적으로 또 우리 외연을 넓힌다는 의미에서 대폭 확대 경영을 하자 해서 우리 위원장님들께서 전국 방방곡곡에 묻혀있는 많은 인재들을 위원회에 영입해서 상당히 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인적 기반을 마련하는 그런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지난 연말과 올 1월에 이런 회의를 개최해야 하지만 아시다시피 12월 말과 1월 국회의 정치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에, 늦었지만 오늘 이렇게 회의를 갖게 되었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 가장 먼저 실무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첫째 2009년도에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활동을 내실화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 작년 연말까지는 내용이 준비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작년에 확대개편한 조직의 틀을 정착하도록 해서 여당의 핵심조직으로 또 금년에 위용을 갖추어 지는 해가 되고 실질적으로 위원회별로 조직 활동이 되도록, 그래서 당의 확고한 지지기반이 확충되는 그런 조직의 틀로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회 별로 작년에도 활동계획을 만들었지만, 금년에도 활동 계획을 점검하고 내실 있게 다져서 해주시길 바라고 우리 위원장님들께서 나서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린다.

 

- 두 번째로 위원회별로 여러 가지 차별화된 활동계획이 있겠지만, 당의 그리고 우리 국가의 지상과제인 경제살리기와 연관된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고 활성화 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리겠다.  그래서 위원회 활동을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된 활동 전개해 주시고 당이 추진하고 있는 쟁점법안 등에 대해 정책위산하의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과 연계해서 활동을 해주시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각 위원회별로 경제살리기와 관련해서 우리사회 곳곳에서 경제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목소리를 현장에서 나가서 직접 듣는 현장 중심활동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강화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

 

- 세 번째는 이런 모든 활동이 올해 집권여당이 되고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4월 29일에 있는 점을 감안하시고 또 10월에도 재·보궐 선거가 있다. 지금은 4월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지역은 4곳이지만, 많으면 6군데 ,7군데, 8군데 등 법원의 판결에 따를 문제지만 더 있을 수도 있다하는 가정 하에 4월 선거에 대비한 그런 대책을 세워주시고 아시는 대로 4월, 10월 보궐선거를 마치고 나면 내년에는 전국의 지자체 선거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각 위원회에서 지지기반을 갖춰 나가는 것이 바로 이런 선거를 위해서 당의 지지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방편의 하나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위원회별로 재·보궐 선거가 있는 지역을 염두 해 두시고 각종 세미나, 이벤트 이런 것을 구상하고 실행해 줬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위원장님들께서 감을 잡을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 사무처에서 위원장님들을 충분히 도와 드리지 못했다고 생각 한다. 연초에 대표님의 지시도 있었지만 사무총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 특히 대표님께서 엄청나게 ‘많은 자금도 지원하라 단,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도 하셨으니 사무처에서 여러분들 활동을 위해서 당 조직을 동원해서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동원해서 여러분 활동을 돕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다.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ㅇ 정책위에서 보고 드리겠다. 2월 임시국회 대책 관련해서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민생경제 살리기 법안 관련되는 것에 통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금융 개혁관련법 특히 미디어관련법과 관련법들이 2월 국회에 처리 될 수 있도록 정책위로서는 여러 가지 토론회도 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박희태 대표님 지시로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을 설치해서 최고위원회 매주 두, 세 차례 보고를 올리고 있지만 각 분야의 여러 민생현장에서 어려움 겪고 있는 부분들 계속해서 발굴해서 해법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하도록 하겠다. 금주에는 어제 보고 드린 대로 대학의 졸업시즌이지만 유례없는 취업난 때문에 청년실업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에 있다. 내일 청년실업에 관한 보고를 최고위원회에 올리도록 하고, 목요일에는 고용안전지원센터를 최고위원님들이 직접 방문해서 현장에서 고용지원과 관련해서 어떤 애로가 있는지 문제가 있는지를 직접 파악해서 해법을 찾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 드린다. 이밖에도 각 분야의 농촌, 자영업자 등등해서 어려운 계층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발굴해서 해법을 보고 드리겠다. 그리고 정책이 제대로 현장에서 집행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정책 집행 실태 점검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중소기업, 농민단체, 장애인 단체 등 직능별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에로사항들을 정부에 계속해서 전달을 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는 보고 드린다.

 

- 그리고 정책위 산하에 여러 가지 T/F 활동을 구성을 해서 제도 개선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용산참사 사태를 계기로 도심지 재개발 관련하여 생기는 문제점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해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 정부에서도 관련 회의가 있지만 원활한 당정협의를 통해서 이런 사태를 계기로 재도개선이 일어 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보고 드린다. 그리고 건설 하도급제도 때문에 하청업체의 애로를 많이 겪고 있다. 고질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이 문제도 당에 T/F팀을 구성해서 제도개선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는 보고 드린다. 그리고 비정규직 관련법해서 금년 7월1일 이후부터 2년이 지나면 해고가 가능하도록 현행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에 대해 지혜를 모으고 있지만 굉장히 민감하고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어서 한국노총 등 노동계와 지속적인 대안을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다. 지금 노사정 테이블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여야도 같이 논의 테이블에 들어가서 이번 국회 또는 다음 국회에서 원만히 문제가 수습 될 수 있도록 해법을 찾겠다는 보고 드린다.

 

- 그리고 부동산 규제 관련해서 분양가 상한제, 원가 공개제도 같은 부분들은 지난 참여정부 때 도입된 제도지만 이것은 일종의 부동산 대못이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는 맞지 않는 시장경제 원리하고도 맞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시정을 해야 되겠다하는 방침을 가지고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는 조금 시간적으로 그렇지만 입법 시행과정에서 그 효과가 가능하면 예측 가능하도록 하는 부칙조항을 다는 방법 등으로 그렇게 하고, 그리고 강남 3구에 투기지역 해제문제가 여전히 뜨거운 도마위에 있지만, 당의 정책위 입장에서는 ‘지금 투기가 없다. 지금 부동산 가격이 너무 폭락했는데, 투기가 있을 때 한번 투기가 있다고 해서 영원히 투기가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일단 지금 투기가 전혀 없는 상황이니까 일단 해제를 하고 투기가 생기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제도운영의 취지에 맞다. 한번 기존에 해놨다고 투기가 없는 계속해서 마르고 닳도록 운영이 제도를 놔두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고 정부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새 경제팀이 들어오면 이 부분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해제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 하겠다는 보고 드린다.

 

<허천 재해대책위원장>

 

ㅇ 재해 대책과 관련, 요즘에 당에서도 근심을 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가뭄으로 인해서 식수난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중에서도 8개 시?도 중에 54개 시?군?구가 심한 갈수현상을 느끼고 있고 물 공급 호소를 하고 있다. 세대는 59,275세대에 138,383명이 현재 물 공급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중에서 제일 심하다고 볼 수 있는 지역이 강원 남부지역과 충북 북부지역 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 수자원 공사를 통해서 물을 2만병씩 투입을 하고 있는 상태고 차량동원을 해서 계속 지원을 하고 있지만 속수무책 인 것 같다. 강원도의 경우는 지금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고 있고 각 지역에서 식수난 해결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서 내일 모레 중에 긴급 당정협의회를 통해 식수공급대책 세울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럴 때에는 현장을 방문하는 특별한 재난과 비슷한 현상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물이기 때문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당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재해대책의 1년 중 계획을 잠깐 말씀드리겠다. 오늘 현재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3월에 가뭄과 대비한 대책, 5월에 장마를 대비한 사방댐 현장 방문 등 또 4대강 정비사업 관련해서 공사와 우기가 겹쳤을 때의 토사관계 예방차원에서 현장점검 계획이고 11월 달에는 폭설을 대비한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항상 위원회 관계기간이 유기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보고를 드린다.

 

<윤한도 국책자문위원회부위원장 >

 

ㅇ 지난 12월 17일에 국책자문위원 150명을 청와대 오찬에 초청해 주셨다. 참석한 국책자문위원 전원은 사기가 많이 올라갔다. 이를 주선해 주신 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지난해는 분야 별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T/F 팀을 통해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토의를 해서 건의안을 여러 차례 매월 두건정도씩 해서 보고를 드린 바 있다. 특히 국가 위기관리 현실과 발전방향이라는 취지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건의를 올린바있다. 앞으로 국책자문위원회는 신규 영입도 할뿐 아니라 각 분과별로 인원을 다시 재조정한다던지 조직을 재정비해서 자긍심을 높이고 소속감은 부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앞으로 예상되는 4월이나 가을에 있을 재보궐 선거에서 후보자를 도울 그런 의미에서 공약 사항에 관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 도울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돕는 방향으로 해 나가겠다. 앞으로 계속해서 국정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검토로서 국책자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그리고 그때마다 보고 드려서 대표님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군현 중앙위의장>

 

ㅇ 중앙위는 모두 잘 아시다시피 역할이 크게 두 가지이다. 핵심적인 역할 첫 번째는 한나라당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 직능에 외연을 확대해 가는 것이 첫 번째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한나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꼭 성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최첨병이 된다는 것이 우리 중앙위 역할이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26개 분과 6개단이 있다. 그래서 6개단 26개 분과가 각 분야별로 정부의 정책방향과 대통령의 국정철학 정책방향을 충분히 세미나를 통해서 이해하고, 그것을 또 많은 일반 다중 국민들에게 전파하는 홍보하는 그런 역할이 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불교분과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신년대법회를 열었다. 이와 같이 체육, 공익근무, 국방 이 모든 각 직능별로 정책토론회 내지는 세미나를 열어서 그 직능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나라당에 대통령의 정책과 국정철학을 홍보하도록 노력 하겠다. 특히 사무총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좀 더 어렵고 경제적으로 어렵고해서 소외받는 계층, 불우한 어려운 계층 이런 계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이브 때 중앙위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송년회를 개최해서 510만원 모아서 KBS ‘함께하면 행복해요’ 라는 생방송 프로에 모은 성금을 전액을 전달을 했다, 그리고 은평 천사원을 방문해서 쌀을 거둬 성미(誠米)를 전달하고, 전국 장애인협회 영등포 지부에 가서 거둔 쌀을 전달하고 이와 같이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해서 한나라당의 따뜻한 이미지,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2월 19일 중앙위 전체 운영위 회의를 열어서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그 사업계획 확정에 따라서 종전에 말씀 드린 각 분과별 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

 

<조진형 재정위원장>

 

ㅇ 얼마 전에 박희태 대표께서 명을 주셔서 재정위원장으로 새로 되서 오늘 처음 이 자리에 왔다. 재정위원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마운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재정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잘하겠다고 하는 말씀으로 인사드리고 지난 1월 13일 부위원장 4명을 포함해서 신규위원 26명을 포함해서 재정위원이 추가로 선임되고 위촉받은 바 있다. 그래서 총 82명으로 구성돼있다. 앞으로도 좋은 분들이 있으면 재정위원들을 많이 모실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 할 테니 여러 위원장님들께서도 추천해주시고 도와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린다. 지난 2월 4일 재정위원회 전체위원회를 개최해서 지난 년도 수입?지출에 대한 전체 보고도 받고 신임도 받고 해서 이런 절차를 거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 하기 때문에 절차를 밟았다는 말씀 드린다. 재정위원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은 당 재정의 기호하고 재정위원들이 전국적으로 분포 되어있으면서 각자 역량이 큰 분들이다. 그리고 당의 재정을 성의껏 그리고 기본적인 이상의 특별당비를 낸 분들이기 때문에 당에 대한 애착이 더 많아서 당 홍보나 또 이명박 정부의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도록 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정말 우리 국회의원들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협력하는 분들이다. 당에 경제적인 도움 이상의 큰 효과를 보는 분들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데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저로서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향후 활동계획은 그동안 보다는 좀 더 재정위원들 간에 친목이 도모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4월이나 10월 재·보궐 선거에도 노력하겠다 말씀을 드리고, 또 그런 계획도 세웠고 9월 달에는 재정위원들을 합동으로 연수도 계획을 갖고 있고 분기별로 전체모임을 갖고 두 달에 한 번씩은 부위원장들과 위원장단 간담회를 가지면서 더욱 당에 대한 협력을 요구하는 모임과 금년에는 소위원회 모임으로서 사랑모임 이라든지 친목모임을 열심히 해서 당에 대한 애착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다는 보고 드리면서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

 

<이인기 인권위원장>

 

ㅇ 인권위원회는 작년에 다문화 가족들, 탈북자, 범죄 피해자에 관련된 행사를 3번을 했고, 금년에도 국민들의 공통 사항이 될 수 있는 인권의 주제를 선택해서 세미나 행사를 계속하도록 하겠다. 금년에도 적절한 주제를 선택해서 계속적으로 세미나 행사를 하도록 하겠다. 작년에 인권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될 때 우리 기독교, 가톨릭, 불교의 목사 신부님 스님들을 인권위원으로 위촉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접촉을 했다. 그러나 불교와 기독교에서는 명단을 추천해 줬는데, 가톨릭에서는 쉽게 명단이 안 나오고 있다. 그래서 한 번 더 부탁을 해서 명단을 받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교 기독교의 스님 목사님들이라도 인권위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당 지도부와 상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금래 여성위원장>

 

ㅇ 여성위원회 활동계획 보고에 앞서서 최근 일어난 민주노총의 여성 조합원 성폭력 기도와 은폐사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이번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은 운동을 위해서라면 개인의 인권이나 도덕성 같은 것은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민노총 성폭력 사건은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더욱이 피해자가 속해있는 전교조에서조차 성폭력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했고, 그 주인공이 핵심주동자가 전 전교조 위원장인데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간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자신들만이 가장 민주적이고 가장 도덕적인 것처럼 사회에 대해서 비판의 칼날을 휘둘러 왔다. 그런데 실상은 성폭력 기도와 조직적인 은폐기도 등 지탄받아야할 사건들이 그 조직내부에서 자행되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이율배반적인 실체를 보여주는 그런 사건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민주노총과 전교조 당사자들은 반성하고 국민들한테 사과하며 재발방지 약속을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 다음으로 중앙여성위원회 활동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 오늘 11시 30분부터 중앙 차세대 신년 인사회 및 2009년도 사업계획 논의 회의가 잡혀 있다. 그리고 이번 주 12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부인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 사모님들 꼭 참석하시게 독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18일 날 어린이 일일정치 체험학교가 있다. 어린이들이 한나라 당사를 방문해서 당과 여러 가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제5기 한나라 여성파워네트워크가 3월 17일 개강할 예정이여서 지금 현재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내년에 지방자치 선거에 출마할 좋은 여성들을 많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중앙 차세대 여성위원회가 2월 21~22일 국립극장에서 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사에 데리고 온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밖에 2월에 경북과 인천에서 여성위원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강용석 청년위원장>

 

ㅇ 청년위원회에서는 전체 시도당 청년위원회와 함께 워크샵을 강원도 평창에서 2월 6일에서 2월7일까지 1박 2일간 치렀다. 당 대표님과 사무총장님께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워크샵이 끝난 이후에 동계올림픽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고, 그리고 횡성한우 작목반에 방문해서 횡성한우 분양식에 참석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를 했다. 2월 12일에는 청년위원회 250명이 청와대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청년정책제안 공모전을 해서 총 57건의 청년들의 제안을 받아서 1차 심사결과 8개 팀이 선정이 됐고, 2월 17일 프리젠테이션 대회 및 최우수상 시상식을 당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은 그동안 1, 2, 3차 대전, 광주, 수원에서 있었던 리스닝 투어 ‘제게 말하세요’를 3월 중에 부산과 경주에서 할 예정이다. 그래서 근로자 계층 위주로 해서 선정해서 부산에서는 항만근로자들, 그리고 경주에서는 관광산업종사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그런 리스닝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독일 아레나재단과 함께 청년정치사관학교를 운영 할 예정이다. 지금 상당히 논의가 진행중이여서 전반기내에 청년정치사관학교가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그리고 국회 의장배 전국대학생 전국토론대회를 한나라당 청년위원회와 국회 의장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12기를 3월 달에 공모 및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장>

 

ㅇ 인터넷상의 소통과 매개체로서의 역할, 인터넷상의 정책의 홍보, 기타 네티즌의 여론 수렴을 담당하고 있고, 인터넷상의 홍보에 주력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하여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소통의 고속도로를 인터넷에 건설해 볼까 생각한다. 지금 국민소통위원회를 작년 정두언 위원장님이 임명이 되셨고, 1월 초에 국민소통 140명을 공개모집해서 선발을 했다.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태이고, 매주 국회의원님들이 두 편씩의 글을 활발하게 인터넷에 올려서 국민들과 토론과 함께 소통을 지금 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는 계속해서 매주 두 편에서 세 편정도의 국회의원님들이 참여하여 글을 올리심으로써 국민들과 네티즌들 사이의 소통을 더욱 강화시키려고 생각한다. 또 2월 23일경에 ‘국민소통의 날’이라고 해서 인터넷 상에서의 소통의 흐름들을 한 단계 높여 오프라인선상에서 이어 나가볼까 생각하고 있다. 국민소통 보고대회를 겸할 것이고 그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다. 4월 초에는 중앙당, 시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워크샵 개최할 예정을 갖고 있다.

 

<윤석용 장애인위원장>

 

ㅇ 장애인위원회 역할은 장애인 조직을 당에 접목해서 대선총선 승리 장애인 정책 개발해서 이들의 인권과 자력을 돕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가장 중점적으로 조직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그래서 지금 재·보궐 선거나 내년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강화를 하고 있고, 그래서 각 지역별로 장애인 위원회를 개최하고 순회방문을 하고있는 입장이다. 그리고 또 신년에 많은 장애인 단체들을 방문을 했고, 신년 하례식에 참석을 했고, 또한 오늘 열리는 장애인동계체전에 저희들이 참석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이 불경기라든지, 또 민원해결을 좀 잘 못해주고, 또 당에서 걱정을 해야 되는 것은 시·도당 위원장이 바뀜으로서 장애인 위원장까지 다 바뀌어서 장애인 특수성이나 조직을 무시해 버리고 임명을 해주는 곳이 있다. 그럼 새로 조직을 하기가 너무 힘든 이러한 문제를 중앙당과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2월 24일에는 전체 전국 시·도당 장애인위원장이 모이는 간담회가 있을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당에서 꼭 염두에 두어둬야 될 것은 지금 장애인들의 가장 큰 관심이 장애인 LPG차량 지원이 올해부터 완전히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께서도 지난 대선 때 공약했고 이것을 예전으로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이 아직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고, 두 번째는 선거법을 바꿔야 되겠지만 공개선거법상에 비례대표 1번을 무조건 여성으로 주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조직에 장애인들이 안 들어오는 일도 있으니 여성과 소외계층에게 같이 주는 이런 방법도 검토해주시기를 바란다.

 

<정진섭 지방자치위원장>

 

ㅇ 당헌당규 개정에 따라서 추가된 증원 위원의 선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부분을 빨리 마치고 내부 통신망도 구축을 해서 위원회 활동에 준비를 마치도록 하겠다. 그 다음에 권역별로 당적지방위원들에 대한 연찬회를 준비를 해서 우리 지방위원들이 당의 흐름과 또 정치를 같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 그 다음에 지역별로 소위원회를 만들어서 조직 활동을 활성화해서 여기까지 전반기에 모든 준비를 마치도록 하겠다. 당이 방향을 정하면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행정구역개편문제, 선거구제도문제, 공천제도 문제, 또 후원회제도 문제 등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작업도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임해규 대회협력위원장>

 

ㅇ 대회협력위원회의 목표는 우선 보수적 성향의 시민단체와 만나고 더 나아가 중립적인 시민단체와 만남을 확대하면 성공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를 위해서 우리 내부 조직 강화를 먼저 해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 우선은 분기별로 전체회의를 할 생각이고 2월에 연찬회를 겸한 전체회의를 할 생각이다. 그때는 시민단체들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모셔서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저희들의 일상적인 활동은 중앙이건 지역에서건 단체들과 많은 간담회를 해서 일단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보궐선거지역에서 활동을 더욱 강화해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여옥 국제위원장>

 

ㅇ 지난번 국회에서 재외국민참정권 입법화에 대해서 아주 관심을 끈 법안이 통과됐기 때문에 2월 27일 12시에 국회 귀빈식당에서 재외국민의 참정권 입법화, 또 당의 여러 가지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세미나가 열리게 된다. 많이 참석해 주시고, 올해는 국제위원회에서 외교안보분과 경제협력분과 국제인권, 문화교류 이런 각각의 분과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활발한 참여 부탁드린다.

 

< 강성천 노동위원원장>

 

ㅇ 조금 전에 여성위원회에서 민노총 성폭력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이 부분은 그쪽으로 대처하고, 그동안 노동위원회는 코레일 유통, 연세의료원, 서울 지역버스 노조, 대한항공, 알리안츠 생명, 이랜드, 코스콤 등 악성 장기 현장의 노사화합을 이끌어냈다. 그래서 1월 9일 노사화합 공로자 공로패 및 격려패 수여를 개최했고, 노사화합 공로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해서 격려했다. 이를 통해 노동위원회에서 전체 노동계를 아울러 노사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고 있다. 그리고 새벽인력시장, 철도역사, 열차청소용역근로자, 비정규직 사용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등 방문해서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격려했으며 현장에서의 노동정책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지금 현재 비정규직법에 관련해서는 한나라당과 노동계간에 정책해결을 지금 진행하고 있다. 정책해결을 통해 노사정 상호간의 인식과 입장 차이를 줄여나가고 상호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노동위원회에서는 한나라당과 노동계 사이에 중재역할은 물론 비정규직법과 관련해서 발전적인 안의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향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대타협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복수노조, 전임자문제 등 노동현안의 뜨거운 감자들이 상반기에 집중해 등장하고 있는데 문제해결을 위해 지도부와 함께 노사간 의견조절 및 상호 조정안 완충기능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노조와 장애인 단체간의 후원금 전달도 몇 군데 지금 하고 있다.

 

<정태근 기획위원장>

 

ㅇ 경제살리기가 최우선 과제이지만, 4월에 치뤄지는 재보궐 선거도 있고 내년에 지방선거와 교육감선거도 있다. 그래서 이것 자체가 국정운영에 큰 의미부여하기 때문에 올 2월 임시국회가 끝나면 재보선전략에 대한 기본적인 캠페인들이 검토가 되어야 하고, 특히 상반기에 당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점들과, 또 한 가지는 2007년 대선에 비해서 지금 이탈한 지지층들이 있다. 특히 중도성향의 지지층들이 대단히 많이 이탈되어있는 상황이고 이것을 당에서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당의 연구와 기획들을 진행하도록 하겠고, 한 가지 기획위원회에서 검토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이제 그동안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개혁개편문제가 계속 논의되어 왔는데 과연 이 문제를 당에서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에 대한 기획연구와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 또 한 가지는 교육감선거가 작년에 있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굉장히 많은 후유증을 가지고 왔다. 정당공천제의 선거가 아니지만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해야 될 선거이고, 저희가 조사해본 바에 따르면 OECD주요국가 중에서 선거로 교육감을 선출하는 나라는 미국의 18개주정도이다. 예를 들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경우를 조사해 보면 과연 이 상태로 교육감선거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당의 입장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통해서 연구와 기획들을 하겠다.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최근에 재외국민 투표권을 부여하는 선거법이 개정된 다음에 당에서도 해외 조직 문제를 검토를 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몇 군데 제가 개인적으로 통화를 해봤더니 당연히 검토가 되어야 되는데 문제는 이 교포사회의 분열 문제를 어떻게 가져오지 않고서 실제로 이제 재외국민들에게 투표권을 줄것인가의 문제에 대해서 당에서 대단히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자칫 잘못하면 교포사회가 소위 정당조직으로 분열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문제제기가 있다는 점들을 보고 드린다. 올해는 못해도 내년에는 상당수를 하기 때문에 이 교육감 선거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할 필요가 있는 사항이다.

 

<현경병 정보위원장>

 

ㅇ 정보위원회 상황을 보고 드린다. 그동안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어왔고 2월중에 분야별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매일 매달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총 10회의 정보보고가 있었지만 향후에는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을 중심으로 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당의 의사결정과 집행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조 여의도 연구소장>

 

ㅇ 우선 토론회 1건과 현장방문 1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린다. 25일이 되면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이 된다. 이것을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우리 여의도연구소에서 토론회를 마련을 했다. 제목은 ‘바람직한 국정과제 추진방향’이다. 1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분야별 과제에 대해 외부용역을 주었다. 가장 객관적 시각으로 방향으로 제시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반 귀빈식당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 우리 사무총장님, 청년위원장님, 정보위원장님, 많은 분들이 현장으로 가야된다고 주장을 하셨다. 우리 연구소에서도 현장을 찾아서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작년에 호남지역을 방문한 바가 있다. 이번 19, 20일 양일간 충청지역을 방문해서 충청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 연구소 차원의 정책 접근을 가질 생각이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ㅇ 아까 총장님께서 보고 드린 것은 제외하고 당 조직정비 및 강화활동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우선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해서 지난 2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영도구 등 9개 국회의원 선거구에 조직위원장의 임명안을 의결하였다. 그밖에 광주 광산 등 5개 공모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고 향후에 경기도 부천 오정, 전북 남원 순창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해서 심사를 할 예정이다. 당 조직의 활성화 및 강화를 위해서 2월 12일 국회의원 원외당협위원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국회의원이 없는 충청 및 호남지역 등에 지역발전사업과 현안에 대해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년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금년도에 당원교육을 활성화시킬 계획이고 우선 2월말 이후에 전국 지방의원, 광역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당원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당원개인의 소속감 부여 및 당비지속납부를 유도하기 위해서 신규 입당자 및 당부납부 당원을 대상으로 해서 대표최고위원님의 감사서한을 발송할 계획 중에 있다. 다음으로는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중앙당 사무처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실국장 회의를 거쳐서 몇 가지 안을 현재 검토 중에 있다. 한나라당 연찬회를 개최해서 지난 1년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향후 4년 국정운영에 대해서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지금 검토 중에 있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서 진행이 된다면 당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동반자 사회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대규모 봉사활동도 검토 중에 있다. 이 외에도 가뭄지역에 사랑의 물 보내기 운동이라든지, 범국민 1천명 참여 봉사활동 등 대규모 봉사활동 실시를 검토 중에 있다. 각 위원회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해주시면 고맙겠다. 마지막으로 총장께서 보고를 하셨는데 재·보궐 선거 활동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다. 이번 재·보궐 선거가 여러 가지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가칭 ‘재보선 승리 전략기획단’을 구성해서 이번 주부터 가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1부총장이 단장으로 해서 중앙당 실국장 및 선거지역 해당 시도사무처장 등으로 구성을 했다. 앞으로 여기에서 세세한 준비를 해서 보궐선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공성진 최고위원>

 

ㅇ 여의도연구소에서 보고를 하실 줄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오랜만에 개최된 확대당직자회의이니 국민들에게 당세가 어느 정도인지,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가 어느 정도인지, 또한 차이가 있었다면 어떤 추세인지 이런 것을 조금 개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결국 우리의 목표라는 것은 국민들에게 파고들어서 국정지지도를 올리는 것과 당세를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추세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말씀해주셔야 당직자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한다.

 

<김성조 여의도 연구소장>

 

ㅇ 연구소소장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개할 수 없도록 규정이 되어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에 대해서 후에 보고 드리겠다.

 

<박순자 최고위원>

 

ㅇ 각 위원회 위원장님들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다. 알찬 내용들 말씀 잘 들었다. 지금 다들 아시다시피 사회가 상당히 혼란스럽다. 성폭력이 나오고 포악한 연쇄살인사건이 나오고 여러 가지 사회가 복잡하다. 우리는 10년 만에 여당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그리고 또 바로 국민들의 염원인 172석을 준 여당을 만들어준 국민들의 희망은 바로 경제살리기이다. 이제 우리가 이런 사회의 모든 난제를 극복하고 이제 여당의 모습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는 데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님들이 최일선 선봉에 서야한다고 생각한다. 여태까지도 열심히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위원회를 잘 운영해주셨지만 우리는 분명히 이명박 정부와, 또 여당으로서 국정운영을 함께 책임지는 또 그러한 의무가 있고 운명을 같이한 동지이다. 우리가 잘해야 만이 우리 후손들,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는 점을 우리 모두는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각 위원회가 2월 임시국회에서는 경제살리기에, 법안통과에 오직 하나가 되자는 말씀을 드린다.

 

 

2009.  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