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2월 3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원내대책회의 비공개부분에서는 국회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가 다시 한 번 재확인되었다.
- 홍준표 대표는 특히 어제 제출된 국회폭력방지특별법이 통과되면 여야간의 몸싸움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합리적인 필리버스터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 지난 1월6일 여야원내대표회담에서 각 당이 제안한 중점추진 법안과 관련한 방침에 대한 합의대로 모든 법안을 상정시키는 절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이 자신들이 지난 17대국회에서 제출한 내용의 법안들조차도 상정을 늦추려고 하는 실태에 대한 강한 문제지적이 있었다. 조속히 법안 상정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 한나라당은 지난 정기국회 때부터 여야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 민주당은 지금까지도 입법을 저지하고, 시간끌기 작전만 보이고 있다는 현실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이에 적극적인 홍보전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2009. 2.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