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1월 21일 용산사고 관련 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용산사고 관련 당직자회의 비공개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박희태 대표께서는 ‘사실관계 규명이 최우선이다, 사고가 왜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신속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윤석 진상조사단장은 경찰의 체증자료와 현장사진, 관계자 진술 등을 종합 수집해 19-20일 사이에 벌어진 도심 피해 상황에 대해 종합 보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신지호 의원은 무단 점거된 건물옥상에서 화염병이 망루로 던져지고 그 후 불길이 갑자기 치솟았는데 ‘누가 왜 화염병을 던졌는가’가 사고의 열쇠라고 하면서, 국회 행안위에서 이에 대해 적극 규명하겠다고 했다. 참석자들 모두는 야당이 이번 사고에 대해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09. 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