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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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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대변인은 1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타협의 뒤에는 항상 새로운 요구가 뒤따른다. 그것이 현실이다. 이번 협상타결은 의회민주주의의 붕괴위기를 잠시 덮어버렸을 뿐이다.

 

- 주사위가 던져지자마자 그것을 가로챈 주먹이 있었다. 바로 다름 아닌 해머정당 민주당이었다. 민주당의 아귀찬 주먹질에 대화와 협상은 황폐화되었다. 결국 우리 한나라당은 그 주먹을 감싸 안는 것으로 협상타결을 했지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고야 말았다.

 

- 우리가 양보하면 민주당은 항복을 요구했고, 우리가 악수를 건네면 민주당은 굴복을 요구했다. 민주당의 ‘떼거리선동정치’에 모든 것이 봉쇄됐다. ‘경제부터 살리라’는 국민의 명령은 이 폭력과 선동의 바리케이드에 막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민주당은 자신이 파괴한 의회민주주의의 폐허 앞에서 잘했다고 박수치고 환호했다.

 

- 그러나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폭력행위와 타협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복원하고 불법폭력행동을 근본적으로 근절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국회를 불법폭력의 전당으로 추락시킨 장본인들에는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 민주당은 폭력과 선동의 쉬운 선택을 했지만, 한나라당은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선택했다. 이것이 지금의 차이이다. 그리고 앞으로 보게 될 결과의 확연한 차이가 될 것이다.

 

 


2009.  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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