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1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드디어 2009년 새해가 밝았다. 존경하는 언론인여러분,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특히 국회 본회의장과 로텐더홀에서 애쓰시는 민주당 의원님들과 보좌진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또 추운데서 열심히 일하시는 국회 경위분들께도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
- 우리는 새해 첫날이 되면 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내지만,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공희발재(恭喜發財) ‘돈 많이 버세요’, 아니면 ‘부자되세요’라는 덕담을 건낸다. 올해는 특히 중국의 덕담을 빌려서 우리 모두가 복 많이 받고 부자가 되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 특히 어려운 가운데 정말로 보잘 것 없는 그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서민들의 주름살이 펴지고 대한민국 국가경제가 다시 일어서는 한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 전대미문의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정말로 정치가 경제발목을 잡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겠다.
- 우리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 경제살리기의 희망으로써 열심히 뛰겠다. 우리 한나라당은 기적의 역사를 일궈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을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 모시면서 국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특히 우리 모두가 꿈꾸는 희망찬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묵묵히 전진하는 2009년 한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뚝심의 일꾼, 듬직한 황소같이 반드시 위기극복과 경제살리기를 일궈내겠다.
- 존경하는 언론인여러분, ‘내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시기 바란다. 거꾸로 읽어보면 ‘다들힘내’가 된다. 다들 힘내시길 바란다. 다들 힘내시고 새해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댁내에 행운과 행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2009. 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