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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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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대변인은 12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반정부투쟁이 곧 민주주의 투쟁이던 시대는 끝났다. 민의의 전당을 폭력으로 부수고 점거하다가 끌려나오는게 야당의 임무가 아니다. 착각하지 마셔라. 지금은 21세기이다. 민주당의 방식은 낡고 시대착오적이다.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흉기와 폭력을 앞세워 국회를 무력화 시킨 민주당이 이제 눈물짓고 끌려나오는 생쑈를 준비하고 있다. 떼거리로 국회를 무력화시킨 떼사부일체 민주당이 이제 의회폭력의 완장을 감추고 약하고 힘없는 모습을 연출하겠다고 준비하고 있다. 참 민주당스러운 광대정치이다. 민주당은 지금 빛바랜 탄핵의 추억을 떠올리며 again 2004를 기대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번에는 커튼콜도 없고 박수도 없다. 왜냐하면 국회를 민심의 폐허로 만든 장본인이 민주당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시대인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단결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분열과 갈등, 투쟁과 파업을 선도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 단결이 아닌 분열을, 신뢰가 아닌 증오의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없다. 한나라당은 마지막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겠다. 그러나 우리에겐 책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을 요구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 선택을 피해서도 안 되고, 피하지도 않겠고, 피할 수도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08.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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