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경률 사무총장은 12월 5일(금) 10:00, 국회 대표실에서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대신하여 대한결핵협회로부터 크리스마스씰을 증정받았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경률 사무총장은 금년도 크리스마스씰의 판매목표와 결핵환자의 최근 추세에 대해서 물어보고 현재 국회에서 지원하는 규모는 얼마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에 대해 김성규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씰 판매목표가 작년보다 5억원이 줄어든 60억원이고 결핵이 그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경률 사무총장은 결핵환자의 감소추세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와 상의해서 지원규모를 늘리는 방향을 모색해 보겠다고 하였고 또 중앙당과 시도당이 상의해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규 회장은 결핵환자의 수가 인구 10만명 당 미국이 4명이고 일본도 22명인데 우리나라는 88명이라고 하였다. 2030년에는 우리나라에 결핵환자가 하나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안경률 사무총장은 김성규 대한결핵협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경률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최동규 사무부총장, 조윤선 대변인, 김성규 대한결핵협회 회장과 고계인 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이 함께 하였다.
2008. 1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