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정권 공보부대표는 11월 21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각 상임위별로 주요쟁점법안이나 현안에 대해서 간사들과 위원장들의 설명이 있었다. 상임위의 법안에 있어서 야당과 쟁점이 되지 않는 법안부터 우선 처리를 하고, 야당과 이견이 있는 법안에 대해서는 공청회와 심도 있는 심사를 야당과 함께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구성되지 못했던 각 상임위의 법안심사소위원회는 4:2:1로 구성하기로 이미 여야 수석원내대표단간의 합의가 있었다. 그래서 다음 주까지는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다.
ㅇ 어제 예결위에서 특수활동비 문제가 논의가 되고 야당에서 정치공세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국민의 정부시절보다 참여정부 시절에 2천억 원의 특수 활동비가 증액되었다. 매년 4백억 이상씩 특수 활동비가 증액되었을 때는 말이 없다가 20분의 1 증액되는 것을 가지고 ‘묻지마 예산’이라는 공세는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지적해둔다.
2008.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