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경률 사무총장은 10월 22일(수) 16:00 당사 7층 접견실에서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관계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안경률 사무총장은 “오늘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박희태 대표께서 재보선 유세 일정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 있어서 만나지 못한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했다. 이에 바스 대사는 “대표께서는 워낙 바쁘시기 때문에, 베를린에도 보면 연방하원의장은 항상 바쁘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괜찮다. 정당에서 사무총장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 안 사무총장은 “대사께서 한국에 부임하신지 2년이 되었고,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다. 이명박 정부와 독일의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많은 말씀주시기 바란다”고 말씀했다. 이에 바스 대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한-독 관계는 경제 교역량도 커지고 더 긴밀하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도 경제를 살려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고 한국과 독일의 관계가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씀했다. 또한 “독일 연방정부도 이명박 대통령의 8월 15일 연설을 잘 들었고 취임식 연설 또한 잘 들었다. 한국이 벌써 글로벌한 세계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의지를 가지는 강력한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도 조명을 받고 있다”고 말씀했다.
2008. 10.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