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5일 한나라당·충청남도 민생관련 당정협의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완구 충남도지사>
ㅇ 먼저 여러 가지 바쁜 일정 속에도 우리 충남도를 방문하신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민선 4기가 2년이 되었다. 제가 집권 여당의 지도부 여러분을 모시고 하는 당정협의는 처음이다. 박희태 대표께서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탐방을 하고, 직접 현장을 찾으시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 생각되고 기대되며 환영을 드린다. 충청남도는 그 동안 민선 4기 2년 동안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외자유치 35억 달러로 전국 1위이고, GRDP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으며, 또 국방대의 논산이전 확정, 도청이전특별법 등 충남이 받았던 현안들이 비교적 순탄하게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한다.
- 아시다시피 서해안 기름 유출로 인해 시련과 아픔도 있었다.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서해안 주민들을 비롯해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가 중앙에 가면 충청 민심이 어떠냐고 질문을 받는다. 4·5총선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낙선했는데, 충청 민심이 어떠냐고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해서, 대표와 지도부들께서 오신다고 해서 책자를 만들어봤다. 앞에 있는 책자를 봐 주시기 바란다. 최근 몇 개월 동안에 우리 충청권이 안고 있는 현안사업들, 예를 들어 행복도시나 국제과학벨트 등 현안문제에 대한 각 정당의 활동사항에 대해 기사화 된 것을 모듬집을 해봤다. 앞에 초록색은 통합민주당과 관련된 것이 지역신문에 보도된 것이고, 뒤에 청색부분은 자유선진당, 그리고 지역민심이 대단히 섭섭한 기사들이 많이 났는데 그것도 요약을 해봤다. 목차를 봐 주시기 바란다. 대선 공약 직후에 대단히 여론이 우호적이었는데 험하게 바뀌는 것을 모아봤다. 국방대의 논산 이전도 처음에 우호적인 것이 8개월이 지나 전혀 진전이 없자 분위기가 험하게 돌아가고 있다. 지역균형발전도 마찬가지다. 연일 우리 지역 언론이 보도를 통해서 이렇게 민심의 방향을 우리가 대충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보도가 되고 있기에, 우리 지도부가 내용을 읽어보면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두꺼운 책은 행복도시 관련된 지역 언론 보도 1년 치의 내용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충청권 언론 모음이다. 이것을 보면 연일 지역민심이 어떤지 알 수 있다. 긴 말씀 드리지 않겠다. 충청권에 대한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솔직히 말해 오늘 지도부가 오셔서, 그렇지만 김효재 비서실장 이외에는 지역 인사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지역현안에 대한 민심과 함께, 당 지도부에 충남인사가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섭섭하고 소외감을 느낀다. 근자에 수도권의 한나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수도권 규제완화 가지고 말씀을 많이 하는데, 지방은 아사직전이다. 국가가 발전하려면 지방이 살아야한다. 수도권 규제완화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해야 국가도 살고, 대한민국 인구의 반 이상이 지방에 있는데, 이 문제는 분명히 해 주시기 바란다.
- 당 지도부의 충남방문에 대해 대단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서는 처음 방문이고, 현안을 챙기겠다고 오셨기에 저는 물론이고 충남도민들은 고무되어있다. 대단히 큰 관심과 함께 기대를 가지고 있다. 민생탐방의 첫 순방지로 충남을 선택해준 것에 대해 정말로 깊은 감사드린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존경하는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여러 도청 관계자 분들, 그리고 충남 도민 여러분. 오늘 여기에서 한나라당과 충남도가 당정협의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한다. 우리가 온 목적은 하나다. 충청도의 민심을 사자는 것 하나를 위해 이곳에 왔다. 그동안 당으로서는 그래도 충청도와 도민을 위해 하느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민심이 돌아오지 않는가하고 통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그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충남도민의 민심을 읽었기에 정치적 참패를 가져왔나하는 반성과 다짐과 새출발을 위한 충전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가 충청남도에서 풍성한 수확을 올리는 계절도 있었고, 지금과 같이 하나의 알곡도 거두지 못한 적도 과거에 있었다. 지금 당면한 것이 지난 국회의원 선거였기에, 오늘의 민심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의해 표현되고 있다고 보고, 어떻게 하면 충청인의 마음, 즉 충심을 얻을 수 있을까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충심을 얻는데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다.
- 도민 여러분들 저희 좀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한나라당을 사랑해주면 충청도도 발전하고 나라도 발전한다. 이것을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충청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과거에는 교통의 중심이지만 지금은 발전의 중심이다.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서 충청남도는 이제 대한민국의 발전의 중심으로서 한없는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 이때에 도민들의 마음을 읽고 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뜻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저도 한 20여 년 전에 대전 지방검찰청 검사를 했기에 어느 정도는 충청인들의 민심에 익숙하다. 그때는 충청남도와 대전시가 구분이 되어있지 않을 때이다. 그래서 충남도의 여러 군데를 가봤고 정이 많다. 이럴 때 당의 대표로서 제가 정들었던 이 고장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얼마나 좋겠나. 충청도민들께 호소한다. 그동안 여러 가지 현안이 많다. 제가 잘 알고 있다. 행정복합도시를 확실히 추진하고 한 치의 착오도 없이 계획대로 하겠다. 예산이 없어 추진 못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 하겠다. 전 예산을 지원하겠다. 200만 도민 앞에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약속한다. 다시 이제는 행복도시 걱정하지 말자. 행복도시는 역사적 사실이고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탄탄대로만이 있다. 그 탄탄대로 잘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낙후되었던 서해안에 철도를 건설하는 계획, 이번 국회에서 예산마련해서 힘차게 서해안에 기차가 달릴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 여러 말씀이 계셨지만 도민들의 마음을 듣고, 읽고 나름대로 보따리를 싸왔다. 빈손으로 온 것이 아니다. 성의 있는 보따리를 싸왔다. 정책위의장이 하나씩 풀 것이다. 오늘 이 당정협의회가 단순한 설문이나 쇼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을 계기로 해서 충청 민심이 역전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충청도민의 사랑을 진심으로 바란다. 첫 방문이다, 첫사랑을 해 주시기 바란다.
<김태흠 도당위원장>
ㅇ 좀 전에 도지사께서 충청도 정서를 말씀하셨기에, 저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을 대신해서 지역현안에 대해 말하겠다. 아시다시피 충남 정서가 안 좋다. 그 이유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며 충청권 인사에 대해 홀대한다는 문제제기가 되었고, 또 지역현안인 행복도시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축소되거나 변질된다는 우려가 높다. 어느 부분은 현 정부나 우리 집권당에서 야기된 부분도 있고, 어느 부분은 자유선진당의 정치공세도 맞물려 정서가 안 좋다. 이 시점에서 민생관련 당정협의와 탐방에 있어 충남을 제일먼저 방문한 것에 감사드린다. 이 자리가 당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지 무언가 보여주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충청권 도민에게 집권당으로서 신뢰가 가는 그러한 모습을 비춰주는 것이 있어야 당지도부께서 논의된 부분이 진정성이 담겨있다고 인식될 것이다. 한 가지만 제안을 올리겠다.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역현안문제를 대변할 사람이 없다. 예산심의 과정 속에서 정책위의장님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 당협위원장들간의 채널을 만들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건의를 올린다. 오늘을 계기로 충남에서 한나라당이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정몽준 최고위원>
ㅇ 정열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이완구 지사와 일하는 간부들의 얼굴이 검게 탄 모습을 보니 얼마니 열심히 일하시는지 짐작 가능하다. 지금 우리 지사께서 말씀하신 사업 중에 모두 중요하지만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전략·전술 이런 부분들이 있지만 결국은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하는 것으로 들었다. 전부 중요한 것은 들었지만 우선순위를 조정해주면 감안해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허태열 최고위원>
ㅇ 저도 도지사를 해봤지만 이완구 지사의 열정적인 프리젠테이션 감명 깊었다. 저희들이 민생투어의 첫 시발점을 충남부터 하는데, 충남은 우리 지방 중에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발전의 추세를 타고 있다. 지사 말씀 들어보니 충남에 대한 지원을 안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호남이나 영남은 어떻게 갈지 걱정부터 앞선다. 보고하신 사업들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다.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보고 충청인들이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 많은 용기를 주면 탄력을 받기에 당부를 드리고 간다.
<박순자 최고위원>
ㅇ 모두 고생 많으시다. 충남에 대한 모든 지원을 여당의 입장에서 박희태 대표와 함께 정책단들이 방문한 것은 여러 가지 현안과 발전을 위해서 왔다. 한 가지 지적을 드리고자 한다. 약속을 하면서도, 유인물을 보니까,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은 있는데 한나라당은 없다. 면밀히 봤더니 지사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섭섭하다. 홍문표 의원이나 이진구 의원께서 많은 일과 역할을 하셨다. 입법 활동도 하셨기 때문에 자료는 충분하다. 2007년도 자료집까지 나와 있는데 이것은 지사께서 좀 섭섭하다는 말씀드린다. 이 유인물은 어느 부처에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명박 정부의 충청권 홀대라고 말씀하셨지만, 이완구 지사도 이명박 정부도 홀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당 정치인으로서 애당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충청권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아까 인사문제를 말씀하시면서 섭섭함을 말씀하셨다. 인사에는 원칙이 있고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 같은 선상에 있을 때는 선택을 하지만 무조건적인 인사배려는 공개적으로 인사문제에 대해서 소외감을 말씀하시기에는 지사님 처신에는 맞지 않다고 하겠다.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첫 방문을 한 것은 지원하겠다는 애정을 가지고 온 것이다. 민심을 낮춰서 온 뜻을 알아주시면 고맙겠다.
<송광호 최고위원>
ㅇ 서울 지역 국회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서울 규제를 완화하자 하는 사람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다. 그것을 꼭 한나라당이 하자는 것처럼 보도된다. 그런 것은 없어야겠다. 행복도시 충청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회의할 때도 저도 갔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후 사정 알아보지 않고 와서 정치적 발언만 했다. 사업 규모가 전혀 축소되거나 변함이 없었다. 선후를 가리다보면 늦게 배정할 수도 있다. 야당 의원들은 선후 과정을 안보고 하는데 지역 언론에 보도하는 행태는 옳지 않다고 본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균형위원장을 만나서 이야기했다. 물류비를 절약하기위해서는 철도를 많이 깔아야한다. 박대표께서 관심을 가지면 이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본다. 자꾸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지 말아달라고 충청도민에게 이야기하고 싶다. 경기도 국회의원이 규제완화를 해달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한나라당 의원이 했다고 해서 한나라당 지도부가 하는 것은 아니다. 지역 언론도 편중을 잘 가려서 공정한 보도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임태희 정책위의장>
ㅇ 오늘 지사께서 여러 가지 말씀 주셨는데 지역 언론이 계시는데, 지역 예산이나 현안으로 제일 자주 오셨던 것 같다.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있는 그대로 평가해주셨으면 한다. 몇 가지 말씀주신 것 중에서 검토 중인 것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세종특별자치시의 특별 법안을 말씀하셨는데, 당의 17대말에 정진석 의원이 위원장으로 하는 행복도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있다. 여기서 주관해서 당정협의 통해서 정부 입법해서 추진하겠다. 예산문제는 금년도 2008년도 예산이 5,100억으로 되어있는데 작년에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 집권 시에 3,270억으로 반영되어있다. 원래예산에서 깎여있다. 그 사업에 따라서 정부에서는 조달한다. 사업계획의 내용이 확정되지 않으면 조정될 수 있다. 법에서 한도가 되어있으면 그 내에서 틀림없이 집행된다. 금년도에 아주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 중장기 계획반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시고, 토지공사에서 분담 비율을 넣다보니까 일부예산이 줄어드는 부분이 있다. 이 지역에서 생기는 수익금, 그리고 이것 때문에 분양가가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간투자에서는 일정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교설립을 할 수 있다. 혹시 사업계획이 서있는데, 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언제든지 말해주시기 바란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하겠다. 행정기관만 옮겨서는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족기능을 가지는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하도록 보완하는 계획까지 추진하자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첨단기업이나 연구소, 우수한 대학도 유치해야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지원센터가 유치되어야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러한 기관들이 유치되려면 개발권이 부여되어야 하고 인센티브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자족 기능이 충분한 도시로 발전하도록 하겠다. 내년도까지 하고, 2012년까지 가동되도록 구체적인 준비에 있다.
- 그 다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서는 송광호 최고위원이 말씀했듯이 충청이 적합한 지역이라는 데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 그 내용 포함해서 많은 공약이 준비되어있다.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되도록 하겠다. 서해선 물류 철도는 작년에 기억이 난다. 지사께서 태안반도에서 당선자께 말씀드렸고, 직접 연락도 했다. 여당과 협의과정에서 빠졌는데, 이 문제가 생각이 나서 챙겨봤다. 금년부터 틀림없이 예산 반영 하도록 약속하겠다. 도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어제 현대사박물관을 건립한다는 발표가 있고나서 대통령께서 약속하셨던 근현대사박물관으로 활용하겠다는 우려가 지역에서 있던 것으로 안다. 이것이 이미 문화재로 등록되어있고 문화재로 걸맞은 박물관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여러 가지 박물관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은 담당 중앙부서가 도와 협의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청사 건립은 이 자리에서 확답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도청건물이 문화재로 등록되어있어 다른 케이스다. 특수성을 감안해서 어떤 지원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 진입도로 문제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예산지원 되도록 협의하겠다.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
ㅇ 국방 분야에서 국방대 논산 이전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논란이 많다. 요즘 국방대학교가 수도권에 있어야한다는 논리도 주장하고 있고. 외국의 사례도 들면서 17대 국회에서도 여야 간 논란되었던 사항이다, 18대 국회 와서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여야 간의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막힌 것은 뚫는 충청도 민심이 우리를 사랑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사님 이하 여러분께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완구 충남도지사>
ㅇ 제가 지역 현안에 대해서 다른 말씀 드린 것도 아니고 민심이 하도 들끓고 섭섭한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마음 상했으면 풀기 바란다, 지난 7월 28일자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나라당 충청권은 내가 지킵니다. 저는 당적이 한나라당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지사가 리얼하게 말씀드려야 박희태 대표 말씀처럼 소통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부 제가 표현상에 마음 상했다면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서 최고위원들께서 푸시고, 충청권에 오신 것은 기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처음 집권 여당이 되어 방문하셨는데, 정열적으로 보고말씀 드렸고 섭섭하더라도 너그럽게 푸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
2008. 8.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