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차명진 대변인은 8월 1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주지하시다시피 여야간에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참여하신 분들은 대부분 민주당이 원구성을 발목잡고 과다한 요구를 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 홍준표 원내대표는 8월 5일까지 냉각기간을 가진 후 그 이후 다시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구성 협상의 전말과 향후 당의 입장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 다음주 초 긴급의총을 가지기로 입장을 밝혔다.
- 현재 한나라당과 국회가 민생과 개혁 관련해서 많은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일반의원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반영함과 동시에 일관성 있는 정책 및 법안의 추진을 위해서 예컨대 종부세, 택시업 관련법 등, 또 유가와 관련해서 일반 의원들에게도 열려있는, 정책을 토론할 수 있는 회의를 정기적으로 가지기로 하였다. 현재는 소수만 참여하는 당정회의가 있을 뿐인데 일반의원들이 장벽 없이 참여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당론을 모을 수 있는 일반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가지기로 하였다.
2008. 8.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