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차명진 대변인은 7월 2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치현안에 대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입장
<대북특사와 관련하여>
-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최근 꼬인 남북관계를 풀어내고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에 대한 북측의 명백한 사과와 향후조치를 받아내기 위해
한나라당에 계신 훌륭한 정치인을
대북특사로 파견하도록 대통령께 건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헌 논의와 관련하여>
- 박희태 대표는
“지금 우리 헌법은 오랜 경험과 논의를 거쳐 만들어 진 것이다. 함부로 손대서는 안 된다. 헌 법 논의가 시작되면 권력구조뿐만 아니라 수십, 수 백 가지에 대한 논쟁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이 경제살리기가 아니라 백가쟁명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것이다. 너무 빠르고 원칙 없이 개헌논의가 시작되는 것을 반대한다.”
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2008. 7.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