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6.18(수)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장마철 수해 예방 관련 대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
- 기본적으로 매년 장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 및 인재 성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당 재해대책특위를 점검하고 전국의 시·도당에도 지침을 내려 예방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조치했다.
- 이번 주 중으로 중앙당 재해대책위원회(위원장: 허천 의원)을 소집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대책을 보고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상습 수해지역을 파악해 복구와 대비상황에 대한 점검도 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재해대책본부와 상습 수해지역 현장도 방문해 수해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 전국 시·도당 별로 재해대책위원회 개최 지침을 시달했다. 시·도당에 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방대책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 수해 발생시 대책으로 수해가 발생할 경우 재해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할 것이다. 대표최고위원 등 당직자별로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지원활동 등을 전개할 것이다. 즉각적인 복구와 구호활동을 위해 해당 시도별로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관련 부처, 해당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 체제와 즉각적인 인력과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의 수해복구 상황 청취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08. 6.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