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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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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대변인은 5월 20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17대 국회의 마지막 원내대책회의가 열렸다. 이번 주로 마감이 되는 17대 마지막 국회에서 한미 FTA가 통과되기를 기대하면서 당이 총력을 다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면서 대책을 논의했다. 오늘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에 관한 추가 협의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의 검역주권,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별한 조치가 모두 추가 협의문에 보장이 될 예정이다. 광우병 쇠고기가 이제 우리의 식탁에 올라올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재협상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이제 쇠고기 문제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 이미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이 모두 해소되었는데 소관 상임위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될 수 있는 전망이 안타깝게도 불투명하다. 만일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면 모두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말씀하신대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이 불가피할 수도 있겠다. 한미 FTA 비준동의안은 17대 국회의 가장 큰 업적이 될 것이다. 17대 국회가 성공적으로 마감을 하기 위해서 17대 국회의장님의 결단이 필요하다. 오늘 오후 2시에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단은 국회의장을 방문해서 17대 국회에서 한미 FTA가 성공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해서 내일 오후에 의총을 소집하기로 하였다.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의 17대 의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그 대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 오늘 오후 2시 30분에는 이미 여러분들께 공지되었듯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와 간담회가 예정이 되어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원내대표, 이한구 정책위의장, 권영세 사무총장이 참석을 하게 되어 있다. 이 좌담회는 이전부터 예정이 되었던 것이다. 쇠고기 수입문제와 한미 FTA에 관해서 주한미대사로부터 미국의 입장을 직접 설명을 듣기 위한 자리이다. 오늘은 한미 FTA에 관해서 미국 의회의 상황 및 향후 전망에 관해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한나라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한국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는 대로 미국 의회에서도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촉구할 예정이다. 한미 FTA는 현재 우리 어려운 경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17대 마지막 국회에서 한미 FTA가 성공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당리보다 더 큰 국익을 위한 야당의 결단을 촉구한다.

 

 

 

 

2008.  5.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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