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15일(화)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세훈 서울시장의 뉴타운 관련 발언
-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의 뉴타운 관련 발언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그 내용을 왜곡해서 보도하는 바람에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 어젯밤 서울시의 해명 자료에 의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4차 뉴타운의 지정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되지 않고, 1, 2, 3차 기(旣)개발된 뉴타운의 효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그 추가지정의 시기와 대상을 검토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 이러한 서울시의 입장은 총선 전이나 후나 일관된 입장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구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뿐만 아니라 민주당 후보들도 역시 뉴타운 지정을 총선의 공약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
- 총선기간 중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타운 지정에 관해서 함구로 일관했었던 것은 불필요한 관권선거의 시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적절한 처사였다.
- 이를 두고 총선사기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적인 공세에 불과하다.
2008. 4.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