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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충남 경기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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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7(월) 충남, 경기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정광윤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논산·계룡·금산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논산 하나은행 앞 사거리에서 김영갑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논산이 매번 밀어주어도 여러분을 실망시켜온 분을 또 뽑아 논산의 명예를 훼손해서야 되겠나. 그분은 다섯 번이나 탈당했고 대통령병에 걸려 대통령 출마를 수시로 해왔다. 작년 대통령 선거 때에는 민주당으로 나와 이번 총선에도 기호 1번 민주당 후보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민주당 후보는 따로 있었다. 그분은 무소속 후보로 나온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 나라 정치를 혼탁시키고 논산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시킨 후보를 뽑아서야 되겠나.

 

- 저 강재섭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그런데 대통령을 하려면 국민들의 지지가 어느 정도 되고 그 다음에 명분이 있어야 한다. 아무 때나 매번 대통령을 하겠다고 여러분이 밀어 줘도 논산을 팽개친 분을 또 국회로 보내시겠나? 대통령이 하고 싶다면 이번에 밀어주지 마시고 공부를 더해서 다음 대통령 선거에 나오도록 하자.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했는데 이제 국회의원 교체를 논산에서 해주시기 바란다.

 

-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충청도는 이명박 후보를 제일 많이 밀어주셨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발언권이 있다. 주도세력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 전에는 충청도민들이 애향심 때문에 자민련 국중당을 밀어주었고 지금은 자유선진당이 있지만 자유선진당이 충청도의 중심세력이 될 수 없다. 자유선진당의 이회창 총재는 충청도 곳곳을 다니면서 자유선진당을 밀어 정권의 곁불을 쬐지 말고 충청도의 자존심을 지키자고 했는데, 그분 말씀대로 자유선진당을 지지하게 되면 이 나라의 주도세력이 또 곁불을 쬐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그런 분이 애향심을 이용해서 선거 때 정당을 만들어 여러분의 신세를 지고 나서 1-2년 후에는 그 정당이 다른 정당에 흡수되고 여러분의 명예를 훼손시키게 될 것이다. 여러분께서 작년 연말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 이유는 경제를 살려 국민을 편하게 해달라는 것 때문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수에서 한 석이라도 더 많이 차지해서 경제를 살리고 여러분들의 세금을 깎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 한나라당은 충청도를 존중해서 중앙선대위회의를 대전에서 맨 처음 가졌고 오늘 마지막 회의를 천안에서 가졌다. 그리고 정진석 의원이 여기 계시지만 이번에 당선되면 3선의원이 된다. 그리고 강창희 전 최고위원과 김학원 최고위원이 이번에 당선되면 국회의장감이 된다. 이제 더 이상 충청도가 뒤로 빠져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지지해서 이 정권이 일을 많이 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논산·계룡·금산 유세에는 이진구·정진석 충남선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경기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수원 권선 구운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정미경 후보, 군포 산본중심상가에서 유영하 후보, 안산 상록구 성포동 중앙동상가에서 박순자 후보, 본오동 세반사거리에서 이화수 후보, 광명사거리에서 정재학 후보, 성남 수정 중앙시장 버스정류장에서 신영수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원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해야 하는데 특히 권선구는 수원의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늦은 편이다. 예를 들면 수원 비행장 이전 문제도 있고 신분당선 동시 착공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들을 잘 해결하려면 집권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당선되어야 한다.

 

- 한나라당은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지난 10년간 짧게는 5년간, 노무현 정권이 우리나라를 잘못 만들어 놓은 일들이 많다. 예를 들면 개성공단이라든지 금강산 관광 등 북한 인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은 한나라당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핵으로 인해서 갖가지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갖다 바치면 일이 잘 될 것이라는 환상적인 생각을 뜯어 고쳐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정부기구가 커지고 청와대 내의 각종 위원회가 수도 없이 만들어져 국민 세금이 낭비되었다. 그래서 돈이 모자라서 시민들이 세금폭탄을 맞았다. 앞으로 양도소득세, 법인세, 유류세 이런 세금들을 전부 정상화 시키겠다. 택시의 LPG 특별 소비세를 면제하기 위해 지난 4년 간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는데 국회의원 숫자가 모자라서 잘 되지 않았다. 서민을 위한다는 열린우리당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5년 동안 잘못 만들어놓은 각종 법률과 제도, 사회분위기를 확 바꾸어 놓겠다.

 

- 여기 계신 신현태 전 의원께서도 얼마든지 능력이 있고, 지역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 분인데, 대승적 차원에서 출마를 하지 않고 정미경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 권선구에는 정미경 후보와 신현태 전 의원 두 사람의 국회의원 후보가 있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 나라 곳곳이 철면피처럼 국정을 파탄 시킨 기호 1번 사람들이 표를 달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4월 9일은 지난 5년 간 국정을 파탄시킨 세력에 대한 심판의 날이 되어야 한다.

 

- 박종희 후보는 지난 4년 간 절치부심해왔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할 준비가 되어있다. 지금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미경 후보는 여검사 출신인데 대단히 뛰어난 검사였다. 보통 여성들이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검사를 잘 안하고 판사를 하는 편인데 정미경 후보는 그 어려운 검사를 아주 잘했다. 대단한 분이다. 그리고 정미경 후보는 수원 지검 검사를 지냈고 변호사 생활도 수원에서 해 와서 수원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여성 여러분들께서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 진출을 위해서 훌륭하고 똑똑한 여성 검사 출신인 정미경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 이런 훌륭한 여성 후보에게서 표가 나오지 않으면 어떤 정당들이 여성 후보를 공천하겠느냐.

 

- 군포는 원래 명품도시인데, 앞으로 무궁무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공단 재개발, 의과대학 및 특목고 유치, 중소기업 서비스 종합센터 건립 등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제는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큰소리 쳐온 기호 1번 후보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기호 2번 유영하 후보를 국회로 보내 주셔야 해결할 수 있다. 작년 대선 때 여러분들께서 이명박대통령 후보를 선택하신 것은 일을 시키려고 한 것이었는데, 일을 제대로 시키려면 자동차가 잘 굴러 갈 수 있도록 기름을 쳐 주어야 한다. 유영하 후보는 공천 심사위원에서 단 한사람의 이의도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유능한 후보이다. 군포의 1번 후보는 열린우리당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10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던 것처럼 군포의 국회의원도 교체되어야 한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어서는 발전이 없다.

 

- 박순자 의원은 한나라당의 여성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여성위원장이다. 제가 원내대표일 때는 원내부대표로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아주 열성적이고 능력 있는 후보이다.

 

- 안산은 산업도시이다. 20여 년 전에는 인구가 30만 명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70만 명이 넘는다. 이런 신도시에 힘 있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는 30여 년 동안 노동운동을 하면서 서민 여러분과 호흡을 함께 해 온 진실한 후보이다. 이분은 항상 낮은 자세로 서민들과 함께 생활해 오신 따뜻한 인품과 성격을 가진 분이다. 산업 도시인 안산의 수많은 노동자와 서민들을 대변하는데 최적임자인 이화수 후보에게 많은 표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 저는 이화수 후보가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을 할 때부터 잘 알고 있다. 이화수 후보는 노동자와 기업이 화합을 해야 기업도 살고, 노동자도 살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분이다. 경기도지사와 함께 외자유치를 위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닐 정도로 투쟁만 하는 다른 노동운동 지도자들과는 다른 분이다. 저는 이번에 대승적 차원에서 경선에 출마하지 않았는데 제가 아끼고 존경하는 이화수 동지를 저 대신 국회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 전재희 의원은 한나라당에 여성 지도자로서 앞으로 대표최고위원도 될 수 있는 분이다. 광명에 고속전철역사가 들어서는데 전재희 의원이 앞장선 것을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런데 전재희 의원을 뽑아놓고 그 옆에 도로 열린우리당 의원을 뽑으면 손발이 맞겠는가. 정재학 후보는 자수성가한 분이다. 검정고시를 거쳐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분으로서 이명박 대통령과 성장과정 및 생각이 비슷하다. 자수성가한 분으로서 서민들을 아픔과 고통을 잘 아시는 분이다. 여성 행정정치 전문가인 전재희 의원과 서민출신인 정재학 후보가 나란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광명이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 신영수 후보는 건설회사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도시전문가, 그리고 성남 재개발 추진위원회 간부를 맡아 열심히 뛰어온 분이다. 이렇게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분이 뜻한 바 있어 성남 시민 여러분을 위해 서민 여러분을 위해 일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이 국회의원을 해야 한다. 그래야 성남 재개발, 서울공항 이전 등 지역현안들을 잘 해결할 수 있고 여러분의 좋은 창구가 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데 신영수 후보야말로 이 지역에 잘 어울리는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 4월 9일은 애국시민 여러분께서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모두 투표에 참여하셔서 국정파탄 세력에 대하여 심판을 내려주시길 바란다.

 

ㅇ 금일 경기 유세에는 신현태 전 의원과 박종희 후보 등이 참석하였다.

 

 

2008.   4.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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