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7일(월)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충청 선대위 회의 관련
-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의 첫 출발을 대전 충남에서 시작했고, 오늘 마지막 중앙선대위 회의도 충남 천안에서 개최했다.
- 3.1 운동을 일으킨 충절의 고향답게 충청인의 기개가 보이는 뜻 깊은 자리였다.
- 특히 지역감정에 편승해서 만들어진 1회용 지역정당, 해묵은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급조된 정당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충청인의 결단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 강재섭 대표는 내일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탄생과 더불어 구시대적 지역감정은 우주로 확 날려 보내 달라고 충청인의 결단을 요구했다.
ㅇ 투표율 제고 관련
- 이제 총선이 이틀 뒤로 다가왔다.
- 4월 9일 총선에서 투표율 50%에도 못 미치는 역사상 최악의 투표율이 될 것이라고 한다. 걱정스럽다.
-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과 행정부는 일할 채비를 갖췄다. 지난 대선에서 행정부를 완성했다면 이제는 4월9일 총선을 통해 입법부인 국회의 완성이 남아 있다.
- 그래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국가의 기능들이 한축 한축 일할 채비를 갖춰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투표율이 낮다고 하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꾼을 뽑는 선거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시길 바란다. 일하는 정부와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유권자 여러분의 투표 참여를 꼭 부탁드린다.
2008. 4.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