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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강원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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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4(금) 강원도 홍천군 서울약국 앞에서 홍천 횡성 황영철 후보를 지원유세 하고, 춘천 명동 브라운 상가 앞에서 허천 후보를 지원 유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황영철 후보는 제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명품 후보이다. 홍천에서 초중고를 나온 쇠고기로 말하자면 정말 한우이다. 지난 8년간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군의원, 도의원도 하고, 김진선 강원도지사 정무특보도 하고, 홍천과 횡성 사정을 물밑같이 알고 강원도 사정을 훤하게 꿰뚫고 있는 후보이다. 지난 8년간 황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이 반성하고 성숙한 정치인이 되었다. 국정파탄의 책임이 있는 도로 열린당 후보에게는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 황영철 후보는 이제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여러분이 키울 때가 되었다. 저도 40세에 의원이 되었었는데 이제 새 나무를 키워야 한다. 제 나이가 되기 전에 황후보는 의장도 되고 큰 일을 할 것이다. 홍천을 발전시키려면 이명박 대통령과 김진선 지사와 황영길 후보가 손발이 맞아야 한다. 군의원과 도의원, 정무특보를 역임한 경험이 풍부한 분이다.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말 맑은 피고, 깨끗한 분이다.

 

- 남북관계도 바꾸어야 한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여행 같은 경제 협력사업은 지속되어야 하고 이산가족 찾기 같은 인도적인 문제도 추진되어야 한다. 북한 주민을 위해서 의료지원도 해야 한다. 그런데 핵문제가 해결 안 된 상태에서 자꾸 갖다 바치는 것은 고쳐야 한다. 이제 우리는 지난 10년간의 각종 법률과 제도, 관행과 사회분위기를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 큰 변화를 해야 한다. 변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150석에 한 두석만 더 주시기 바란다.

 

- 허천 후보는 이명박 정부 하에서 의원 자격이 충분하다. 도의원과 도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강원도 지역에 수해가 많은데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성실히 수행했다. 수해는 물론 조류 인플루엔자, 광우병 지역과 태안 기름띠 제거작업에도 당을 위해 봉사한 성실한 분이다. 허천 후보는 자기 생색을 내지 않고 일로 승부하는 진실한 정치인이다. 춘천은 깨끗한 도시이므로 사심 없이 순수함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하다. 예전에 강원도는 소외지역이었지만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상희 국방장관, 김하중 통일부장관이 강원도 출신으로서 결코 소외되었다고 볼 수 없다. 한나라당은 강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을 지겠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국가 아젠다로 설정하여 유치하겠다. 또한 강원도를 동계 스포츠의 허브로 만들고, 동북아의 관광 스포츠 메카로 할 것이며 5대 SOC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 원주-강릉 간 전체를 복선할 것이며 경춘과 복선전철도 2009년까지 완공시키겠다. 동서 고속도로도 건설하고 제2의 영동 고속도로도 건설하겠다. 그리고 춘천호수종합을 추진하겠다.

 

ㅇ 금일 강원 지원 유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겠다.

 

 

 

 

 

 

2008.   4.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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