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4(금) 경기도 안양, 수원, 용인, 여주·이천 지원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안양 동안갑 최종찬 후보·안양 만안 정용대 후보·수원 영통 박찬숙 후보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위원장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자동차 시동을 걸어 출발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야당은 견제를 하겠다고 타이어에 못질을 하여 펑크를 내고 물을 뿌리고 있다. 자동차가 제대로 나가서 경제를 살리도록 하기위해서는 한나라당 지지를 부탁드린다. 견제는 일 년쯤 지켜본 후에 잘잘못을 가려 중간 평가를 하든지 해야 한다. 한 달 밖에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는 것은 지극히 부당한 정치논리이다. 의원수가 과반수가 되지 않아 정부조직법을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찍어줄 때의 그 열화와 같은 심정으로 안양 동안갑 최종찬 후보를 지지하여 정권교체를 마무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선거는 견제가 아니라 국정파탄세력에 대한 심판이다. 안양에도 도로 열린우리당 의원이 많이 있다. 대통령도 한나라당, 도지사도 한나라당, 시장도 한나라당인데, 모두 힘을 합쳐서 일을 할 수 있는 한나라당 후보를 밀어 주시기 바란다. 동안갑 최종찬 후보는 한나라당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후보이다. 기획예산처 차관을 거쳐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내신 분이다. 안양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에는 건설교통부 장관 출신이 제격이다. 우리 국민들은 한 달 밖에 안 된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자 수도권에서 여론이 앞서고 있다. 최종찬 후보는 건설교통부 장관을 했기 때문에 재계발 등을 통하여 지역을 확실히 바꿀 것이다.
- 정용대 후보는 안양에서 태어났고, 안양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안양 토박이이다. 안양에 대해서 매우 잘 안다. 또한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나라당의 정책은 대부분 이 분 손에서 만들어졌다. 인수위원회에서도 활동했고, 이명박 대통령과도 가깝다. 꼭 지지 부탁드린다.
- 박찬숙 의원은 수원 토박이다. 수원에서 초등학교와 여중과 고등학교를 나오고 수원 사정을 잘 아는 후보이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왜 뽑아주었는가? 재미로 청와대를 보내고 노무현 정권이 미워서 또는 정동영 후보 보다는 이명박 후보가 좋아서인가?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켰으면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 나무를 심으면 열매를 따먹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좌파정권 10년 만에 나라가 거덜 났다.북한에 대해서도 인도적인 문제나 개성공단 등은 지원해야겠지만 무조건 북한에 지원한다고 해서 고마워하지는 않는다. 이제 남북관계도 바로 잡아야 한다. 노무현 정부가 엄청난 세금 폭탄을 퍼부어 이를 바로 잡고자 노력했으나 의원 숫자가 부족해서 할 수가 없었다. 앞으로 종부세, 법인세, 영업용 택시 LPG 특소세 등을 해결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탄핵으로 많은 의원들이 탈락하였고, 열린우리당 탄돌이들이 정권을 잡아 나라를 망쳐놓았다. 각종 제도와 법률과 관행을 바꿔야 한다. 작년 연말에 대통령선거에서 국정파탄세력을 심판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번에 마무리해야 한다. 정권 교체의 완결이 이번 총선의 완결이다. 통합민주당은 여섯, 일곱 번 명칭을 바꾸어 이름도 잘 모르겠다. 국정을 파탄시키는데 일조한 사람들이 기호 1번으로 곳곳에 출마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이 사람들을 잊지 말고 꼭 꼭 집어서 심판해 달라. 수원 영통도 반드시 이런 후보는 심판해야 한다. 노무현 정부가 잘못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다. 하나는 경제이고, 또 하나는 교육이다. 이곳 통합민주당 후보는 경제부총리로서 잘못했고, 교육부총리로서 또한 잘못했다. 반드시 심판이 필요하다. 박찬숙 후보는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실력도 좋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도시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전문가이다. 국회에서 연구단체도 만들어 노력했다. 정조대왕의 숨결이 서려있는 이곳 수원을 재건축하고 지하철을 건설하고 품위 있고 기품 있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이다. 여성분들이 평소에는 여성의 지위향상에 말을 하면서 막상 선거 때에는 여성 후보를 잘 찍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좋은 여성 후보를 안 밀면 안 된다. 여기 참석하신 수원 장안의 박종희 후보와 수원 팔달의 남경필 후보도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안양 유세에는 심재철 의원과 정진섭 대표비서실장이 참석하였고, 수원 유세에는 박종희 후보와 알뜰시장 상인들께서 참석해 주셨다.
<용인 수지 윤건영 후보·용인 처인 여유현 후보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동차를 밀어주어 10킬로나 20킬로 간 뒤에 그 때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심판을 하든지 중간평가를 해야 한다.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여 결국 열린우리당은 무너졌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이 금방 잊어버리고, 총선에서 기호1번이 당선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 카바레에서 노래 잘 부르는 나훈아 비슷한 너훈아 라는 가수가 있고, 또 이미자 흉내를 내는 이미지도 있다. 한나라당 후보가 아니면서, 한나라당 흉내를 내는 사람이 있어 헷갈린다. 나훈아가 한나라당이고 너훈아는 아무리 노래 잘 불러도 나훈아 안 된다.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만이 한나라당 후보이다.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은 후보를 모든 당원들이라면 열성적으로 밀어주어야 한다. 이편도 저편도 아닌 어중간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를 미는 것이 정치도의상 정도이다. 한나라당 당원이라면 당연하다. 또한 총선 후 입당 논의를 한다는 것은 바보짓이다. 윤건영 후보는 용인 수지에 딱 맞는 후보이다. 용인 수지가 윤건영 후보를 당선시키면 수지가 딱 맞을 것이다. 윤 후보는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나온 엘리트로서 한나라당에서 세금?금융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지금 용인은 발전할 곳이 많다. 세금의 납부 문제는 용인의 발전과 직결된다. 이 좋은 윤건영 후보의 상품을 용인시민 여러분께서 사 주시길 바란다.
- 이번 선거는 곳곳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야당은 자기들이 20~30석 밖에 당선이 안 된다고 아우성이다. 또 그렇게 되면 한나라당이 개헌을 해서 장기 집권 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이 유신시대인가? 장기집권은 말이 안 된다, 나라 일을 잘해서 재집권하든지 해야 할 때이다. 한나라당 경선 과정이 치열하다보니 자체적으로 어수선했다. 파란 옷을 입고 이름을 이상하게 사용하는 정당이 있어 헷갈린다. 어떤 특정인을 좋아한다고 해서 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더구나 정당정책도 없다. 제가 당대표를 하면서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데 애를 먹었다. 대선에서 BBK도 제 몸으로 막고 정권창출을 했다. 이번에 총선이 잘못되면 제가 한 고생이 모두 헛되게 된다. 공천에 대한 시비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 제가 공천을 포기하고 희생을 자처했다. 사실 6선의원은 인간적으로 내놓기 힘든 자리였다. 여론조사에서 홍사덕 후보 보다 더블 스코어 이상이였지만, 제가 모든 것을 포기했다. 국민들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기대하는데 우리가 싸움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제가 희생하겠다. 여유현 후보는 인물이 잘 생기고 한양대 공대 공학과를 나온 사람이다. 국책사업을 20년간이나 하고 연세대와 한양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CEO도 10년간 한사람이다. 용인이 엄청나게 발전되어야 하는데, 용인을 발전?공학적으로 할 수 있는 용인에 딱 맞는 사람이다. 일하는 한나라당 일하는 여유현 후보를 밀어 달라.
ㅇ 금일 용인 유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천·여주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범관 후보는 한나라당이 자신 있게 내놓은 강력한 후보이다. 검찰의 꽃이라는 서울지검에서 검사장을 했고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회 법사위에서 수석전문위원을 한 입법사법을 골고루 경험한 자격을 갖춘 후보이다. 이범관 후보는 여주가 고향이고 부인은 이천이 고향이다. 따라서 여주 이천을 담당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 작년 대선 때도 치열했고 경선과정에서도 치열했는데 총선 판이 한나라당 비한나라당 구분이 안 되고 있다. 그러나 여주 이천의 한나라당 후보는 이범관 후보가 유일하다. 박근혜 전 대표를 밀어서 그 바람에 공천이 배제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범관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의 뒤에서 법률문제 등을 책임 있게 담당했던 사람이다. 친박연대에는 MB를 밀은 사람도 있다. 이규택 의원은 박 전 대표를 밀었다고 해서 공천에 탈락한 것이 아니다. 진짜 MB를 밀었던 박희태 의원은 국회의장감인데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탈락했다. 또한 호남에서 한나라당 지지를 이끌어냈던 김덕룡 의원도 탈락했다. 누구를 밀어서 탈락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나라당은 변화하고 고치려고 바꾼 것이다. 그래서 저도 6선을 포기하고 당을 위해서 희생했다. 다수당에서 국회의장이 되는데 친박연대는 6,7선이 되어도 국회의원이 2,3명으로는 국회의장이 될 수 없다. 여주·이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과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정치공세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대선에서 56%로 대통령을 만든 것은 청와대에 앉혀놓고 구경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일하라고 뽑아준 것이다. 종부세, 법인세, 소득세, 유료세를 낮추려면 과반수 의석이 되어야 한다. 지난 시절 북한에 대해 큰소리 한번 치지 못했다. 세금 제도를 바꾸고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법률과 제도, 관행을 모두 바꾸기 위해서는 과반의석이 필요하다. 10년 묵은 때를 모두 바꾸어야 한다. 국회에서 과반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범관 후보를 뽑아 주시기 바란다. 정당은 정강정책이 있어야한다. 친박연대는 당이 아니다. 친박연대 모 후보는 돈을 뿌리다가 중앙당에서 제명됐는데 당사자가 규정도 없는데 무슨 제명이냐고 항의를 했다고 한다. 정강정책도 없는 급조된 정당에 표를 줘서는 안 된다. 4월 9일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세력들을 심판하는 것만이 정권교체의 마무리이다. 이 세상을 다 변화시켜야 한다.
ㅇ 금일 여주·이천 유세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다.
2008. 4.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