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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광주 8개 선거구·전남 나주화순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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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3(목) 광주 남구 사직동 광주 공원에서 광주 8개 선거구 합동유세를 지원하고, 전남 화순군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나주?화순 김창호 후보 선거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광주 8개 선거구 합동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번에 한나라당은 광주에 8군데 국회의원 후보를 신경 써서 출마시켰다. 8군데 후보를 소개해 드리겠다. 광주 동구의 김태욱 후보는 광주 케이블TV 대표이다. 서구갑에는 정용화 후보인데 연세대 교수를 역임했고, 서울대 정치학 박사이다. 서구을의 정순길 후보는 광주광역시 초대 의회 의장이다. 남구의 노영복 후보는 조선대 교수로써 광주 교육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셨다. 북구갑의 이가연 후보는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이번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으셨다. 북구을의 김천국 후보는 광주대의 경제학과를 나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호남발전위원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광주 광산갑의 조재현 후보는 경북대 부동산 정치학 석사로써 좋은 나라 포럼의 대표이다. 그리고 광주 광산 선대위 본부장을 했다. 광산을의 강경수 후보는 조선대를 나왔고, 해태제과와 크라운제과에서 노조위원장을 역임했다.

 

- 재작년에 제가 한나라당 대표가 된 뒤에 그 다음날 여수 수해현장을 찾아 연등천 복구를 약속했다. 그 후에 광주를 방문하여 한나라당의 전신이었던 당에서 지역개발과 인재등용 문제에 대해 섭섭하게 하고 잘못한 부분을 한나라당 대표로서 제가 공식적으로 사과드렸다. 저는 당대표로써 호남민들과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과 정성을 다했다. 광주 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와 함께 당정협의회도 개최했다. 광주문화도시특별법은 약속된 시간에 통과시켰다.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문제도 저희들이 먼저 특별법을 내고, 한나라당에서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하였다. 또한 새만금특별법도 앞장서서 추진했다고 자부한다.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지역경제 개발의 의무가 있다. 호남지역개발도 한나라당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후보들을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 지난 번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에게 12%나 되는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린다. 대선에서 비록 두 자리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8.6%의 따뜻한 지지에 감사드린다. 저희들은 계속 8.6%가 15%가 되고, 20%가 되고 30%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은 이명박 대통령을 견제할 것이 아니라 경제를 살려야 할 때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견제를 하느니 중간 심판을 하느니 말이 많다. 아이도 백일은 지나야 구별이 되는데, 한 달 밖에 안 된 이명박 대통령을 견제하는 것은 잘못이다. 1년 쯤 지난 뒤에 심판해 달라. 8.6%라는 지지율은 과거에 비해 3~4배 더 높은 것이다. 이것은 이명박 정부가 경제를 살려줄 것이라는 기대가 아닌가.

 

- 현재 호남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그것은 좋은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떠나가는 호남이 아니라 돌아오는 호남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국가 경제가 살아야 한다. 또한 호남은 국가 위기 때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구국항쟁의 고장이고, 민주화의 본토이다. 이순신 장군이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국가도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투철한 민족정신과 멸사봉공의 자세, 그리고 사즉생의 정신의 큰 길을 걸어왔다. 이번에 저는 한나라당과 국가가 잘되기 위해 6선을 포기했다.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를 얻어 이명박 상머슴이 일을 잘하도록 하기위해 제가 희생을 택했다. 이것은 멸사봉공, 사즉생의 정신으로 호남민의 것과 같다. 이제는 정당 보고 찍을 것이 아니라 호남 경제를 살리는 것을 보고 찍어 달라. 한나라당은 호남 고속철을 조기에 개통시키도록 할 것이며 여수 엑스포 지원 등을 최대한 노력하겠다. 광주를 문화관광도시와 성장산업도시로 만들겠다. 전남을 신성장 동력중심지로 하겠다. 이번에 한나라당은 비례대표 후보로 호남분을 당선권이라고 볼 수 있는 30번 이내에 7명을 배치했다. 이것은 역대 최고이다. 앞으로 더욱더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한나라당을 전국 정당화하는데 노력하겠다. 호남에 대한 한나라당의 기대와 믿음을 꼭 믿어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광주 유세에는 한영 최고위원과 광주 8개 지역 후보자들이 참석하였다.

 

<전남 나주?화순 김창호 후보 선거유세>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창호 후보는 한나라당에 발전을 내건 소신과 능력을 갖춘 후보이다. 김 후보는 20년간 온갖 풍상을 겪으면서도 한나라당에 몸담아왔다. 호남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어려운 여권 속에서도 한나라당 부대변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또한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역할도 했다. 이제 이명박 정권과 이명박 대통령과 호남을 연결할 수 있는 실세 정치인이기도 하다. 김창호 후보는 중앙에 엄청난 인맥을 가지고 있다. 나주?화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다. 이름만 덩그렇게 올려놓고 지역발전에 기여 안하는 분을 찍기보다는 실제 나주?화순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밀어 주시기 바란다.

 

- 김 후보가 당선되면 광주 도시철도를 화순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공약을 당대표로서 적극 지원하겠다. 화순군의 오랜 숙원인 인구를 유입하고 겨울철 교통대책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유일한 해법이 될 것이다. 정당만보고 찍는 “묻지마 투표”는 나라 발전과 호남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

 

ㅇ 금일 화순 유세에는 박재순 비례대표 후보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다.

 

 

 

 

 

2008.   4.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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