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몽준 후보에 관한 MBC 기자에 대해
- 한나라당은 성희롱에 대해 단호한 입장이다.
- 이번 일에 대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 김 기자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니 심히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
ㅇ 부재자 투표에 즈음해
- 오늘부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이틀 동안 실시된다.
- 이번 선거는 단순하게 국회의원 몇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정권교체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선거다.
- 정권교체의 완성은 바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적 사명인 경제살리기와 선진국 진입으로 귀결되고, 이를 위해 한나라당이 국회 안정의석을 확보해 이명박 정부와 함께 이 과제를 실천하는데 달려있다.
-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국회를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 국군장병, 경찰공무원, 대학생 등 전국 82만5천여명의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과 적극적인 지지를 간절히 호소드린다.
2008. 4.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