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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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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목) 제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상수 중앙선거대책위원장>

 

ㅇ 강재섭 상임선대위원장께서 제주도 4.3 기념식에 참석하러 가셨기 때문에 원내대표인 제가 대신 회의를 주재하도록 하겠다.

 

ㅇ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존경하는 박희태, 김덕룡 선배님에 이어서 맹형규 의원님이 여러 가지 아픔을 딛고 한나라당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중앙선대위에 합류하여 수도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친박연대라든지 무소속연대처럼 당을 떠나서 박근혜 전 대표를 팔면서 개인적인 영달을 도모하는 그런 탈당파들과 맹형규 의원님, 박희태, 김덕룡 선배님 등의 애당행위를 비교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 당원 동지들과 국민들은 이 분들의 충정을 깊이 인식하셔서 한나라당에게 더 큰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이번 선거는 역대 선거에서 그랬듯이 경기도를 포함한 인천, 서울 등 수도권이 승패의 관건이다.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기필코 과반 이상의 의석을 달성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과반 의석 확보 여부는 경기도 유권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51개 의석이 걸린 경기도 유권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명박 후보에게 50% 이상의 지지를 보내주셨던 경기도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 살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경기도에 가해진 각종 규제를 완화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제 살리기에 선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국정파탄 세력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필요하다다. 오늘이 총선 D-6일이다. 오늘부터 이틀 간 총선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다. 사력을 다해서 국민들에게 호소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경제 살리는 일을 한 번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꼭 과반의석을 달라고 호소해야겠다. 정권교체를 하고 과반의석을 만들어 주었는데도 일을 제대로 못한다면 2년 후에 있는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심판을 해도 되지 않겠나. 어제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관훈 토론회에서 이명박 독재 정권 탄생 운운하면서 정권 연장용 개헌이 염려된다는 취지의 악의적인 발언을 했다. 노무현 정권과 통합민주당의 정신인 열린우리당은 집권 5년 간 경제 환경이 비교적 좋은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는 관심이 없고 국민이 반대하는 국보법과 신문법 등 4대 악법에 매달려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또 성장 에너지를 소진시켜서 경제를 망쳐놓았다. 국가 부채도 집권 초기 133조원에서 165조원이나 늘려서 국가 부채 300조원 시대를 만든 국정파탄 세력이다. 그런데 국정파탄세력인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정부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고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자 한 달 이상이나 발목을 잡고 늘어져서 결국 부처를 2개나 늘리는 변화와 발전을 거부하는 행동을 했다. 국정파탄세력인 통합민주당은 견제 세력을 달라고 국민을 현혹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먼저 지난 5년간의 국정파탄의 책임을 지고 정치권에서 퇴출되어야 할 대상이다. 통합민주당에 의석을 많이 주면 그 사람들은 국정파탄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정책을 지키기 위해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를 위한 각종 규제 완화와 민생 정책의 발목을 잡고 법안 통과를 방해할 것이다. 그 사람들은 견제 세력이 아니라 국정 방해세력, 경제살리기 발목잡기 세력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한나라당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변화와 발전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통합민주당이라는 국정발목잡기세력에 발목을 잡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권교체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정권교체의 완성은 통합민주당의 국정실패 책임을 묻고, 한나라당에게 과반 의석을 주어서 경제살리기를 위한 변화와 발전을 도와주는 것이다.

 

- 아울러서 친박연대니 무소속 연대니 하면서 한나라당을 떠나서 박근혜 전 대표를 팔아서 자신들의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세력이 있다. 이 사람들은 정당의 기본 이념부터 무시한 이상한 형태의 정치 집단일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의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얻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세력이다. 한나라당이 국정파탄세력인 통합민주당과 1000표, 2000표의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 수십 군데나 된다. 한나라당은 피를 말리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친박연대, 무소속 연대들이 한나라당의 발목을 잡고 유권자의 표심을 잠식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부동표로 이동을 했다가 이런 유사세력에 현혹되고 있는 현실이 걱정스럽다. 그 사람들은 선거후 복당을 하겠다고 주장하지만, 한나라당의 당헌`당규상 이것은 해당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결코 복당이 불가능함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국민들은 결코 현혹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명박 정권을 530만 표의 압도적 차로 당선을 시켜주셨으면 이명박 정권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변화와 발전을 통한 경제살리기를 위해서 다시 한 번 한나라당을 지지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한나라당에 실망을 해서 부동표로 이탈한 유권자들께서도 한나라당을 위한 지지로 되돌아와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난 5년간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이라는 국정파탄세력이 나라를 망친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변화와 발전이라는 새시대의 정신을 구현하여 경제 살리기, 나라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호소 드린다.

 

ㅇ 아동 성범죄 대책 부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다. 요즘 국민들은 너무나도 끔찍한 성범죄 사건을 자주 목격해서 무서워서 못 살겠다며 어디 가서 하소연하느냐고 한탄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그야말로 법치주의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치안이 제대로 정착되지 못해서 오늘까지도 이런 현상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과거를 탓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서 이런 사태를 막아야 한다. 지금까지 성범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지만, 재범의 우려가 있는 성범죄자의 관리가 소원한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한나라당은 이미 17대 국회에서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 팔찌 법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 선거가 끝나고 18대 국회가 열리면 성범죄 관련 법률을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해서 처벌을 강화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강력히 추진하겠다. 아울러 성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위해서 아동대상 성범죄 전담 수사반을 설치해서 강력히 대응하도록 하겠다.

 

<박희태 중앙선대위원장>

 

ㅇ 이번 총선은 총력전이다. 낙천된 사람이든 공천을 받은 사람이든 모두 한 덩어리가 되어서 뛰지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총선 승리는 없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정은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따지지 않고 그냥 뛰어 넘기로 했다. 뛰어넘자. 우리 따지지 말고 뛰어넘자는 생각으로 총선에 같이 임하고 있다. 모두 개인적인 여러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뛰어넘자. 저는 정말 뛰어넘기를 바란다. 제가 요즘 다니면서 하는 이야기는 매우 쉬운 이야기이다. 선거라는 것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것이고, 그래서 너무 고상한 이야기를 하면 잘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 일 좀 하게 해달라고 이야기한다. 여러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그렇게 압도적인 지지로 밀어주실 때에는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라고 한 것 아닌가. 경제살리라고 한 것 아닌가. 그러려면 일 잘하고 경제 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게 바로 국회에서의 안정 과반수를 주는 길이다. 만일 국회에서 안정 과반수를 얻지 못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반신불수의 대통령이 되고 만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경제도 살릴 수 없다. 신바람 나는 나라도 만들 수 없다. 일 잘하는 대통령도 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이제 일 못하는 대통령으로만 남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원하나? 그것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지난 12월에 그렇게 우리를 뜨겁게 지지했나? 정권교체가 완성된 게 아니다. 행정권만 이명박 정부에게 갔지, 지금 국회는 이 국정파탄 세력의 손에 그대로 남아있다. 절반의 정권교체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이 정권교체를 완성시켜 주시기 바란다.

 

- 과거 노태우 대통령 때 꼭 지금 같은 상황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노대통령이 12월에 당선되고 4월에 총선이 있었다. 그때 분위기는 민정당이 너무 많은 의석을 차지할 까봐서 지도부에서 걱정을 했다. 그래서 오히려 적게 당선되면 좋겠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했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 어떻게 되었나. 사상 처음으로 여소야대가 되었다. 우리가 대략 126석 밖에 얻지 못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 완전히 노대통령은 힘을 쓸 수 없는 대통령이 되었다. 법안 하나 중요 정책 하나, 국회의 협조를 전혀 얻지 못했다. 국회에서 야당이 함부로 만든 그 법안들은 대통령이 또 비토를 하고 완전 국정 마비 상태에 빠졌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대통령을 보고 국민들은 물대통령이다, 물통이다, 이런 모욕적인 야유까지 했다. 그러나 노태우 대통령이 능력이 없는 분인가? 능력이 출중한 분이다. 국회가 여소야대 상황이라서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한 것이 3당 합당 아닌가. 김영삼 총재의 민주당, 김종필 총재의 자민련이 함께 세 당이 하나의 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이 세 정당은 계파 싸움에 그저 여념이 없었다. 한지붕 밑의 세 가족이라고 비아냥거렸다. 그것에 시달리고 그것을 수습 하다보니까 노태우 대통령 임기 5년은 그냥 그대로 흘러가 버렸다. 지금 만일 우리가 생각도 않던 여소야대 상황이 다시 벌어진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노태우 대통령하고 별로 다를 바 없게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추진력이 강하고 아무리 경제를 살리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하더라도 제 생각에는 별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또 다시 표류하는 방향을 잃은 나라가 되고 말 것이다.

 

<김덕룡 중앙선대위원장>

 

ㅇ 이제 선거가 막바지 6일 밖에 안 남았다. 이번 선거에 특이한 것이 부동층이 많다는 것이고, 이 부동층이 얼마나 투표를 할 것인가와 그 부동층의 선택이 무엇인가가 총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여론 조사 전문가들 까지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국민의 애국심에 호소하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 가지 이유로 안정의석을 국민들께 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좋겠다.

 

- 첫째, 지금 물가 비상인 상황이다. 민생경제가 어렵다. 잘 아시다시피 미국발 금융위기,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 비상 상황이다. 이명박 정부가 경제 살리기를 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에게 안정 의석을 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서 호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하나 의례 정권 초기에 그렇듯이 북한이 또다시 도발과 시험을 하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우리 측 관계자를 추방하고, 미사일 발사와 대통령 이름을 거명하며 비난하고 있는 것 등 지금 우리 국민을 분열시키면서 압박으로 정부를 시험하고 있다. 이럴 때 우리 국민들은 북의 이런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시해 줘야한다. 그래야만이 북을 개혁 개방으로 이끌어내고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안보적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한나라당에게 안정의석을 줘야 한다는 점을 호소를 해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지난 두 번의 정권에 완전히 국정을 파탄시켜서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서는 사실상 커다란 변화가 필요하다. 이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한나라당의 안정의석이 필요하다. 이명박 정부가 실패한다면 이명박 대통령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실패가 될 수 있다는 애국심에 호소해, 부동층과 한나라당에 대해서 회의와 실망을 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해야 할 것이다.

 

<맹형규 수도권 선대위원장>

 

ㅇ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지만 대의를 선택하기로 했고, 그렇게 해 왔다. 이 시대의 대의는 이명박 정부가 성공하는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좌파정권하에서 국민들이 좌절의 눈물을 흘린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획득하고 이명박 정부가 일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줘야 한다. 당초 대선이 끝났을 때만 해도 200석 넘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고 이야기 하던 것이 이제 과반을 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국민들 관심이 되었다. 저는 이것이 한나라당의 오만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조각에 있어서의 문제와 공천과정에서의 문제를 국민들이 보고 믿고 맡겨도 되는지 회의를 느꼈기 때문에 그렇다. 한나라당이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이번 선거는 더욱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낮은 자세, 결코 오만하지 않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보여 줄 때 국민들이 감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과반의석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안상수 중앙선대위원장>

 

ㅇ 여러 가지 아픔이 큰데도 이렇게 전력을 다해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해서 정말 존경스럽다. 우리 세 분 중진의원님들과 우리 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격려의 박수 주시기 바란다.

 

- 고희선 의원님도 아픔을 가진 분이신데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이라고 생각한다.

 

<남경필 경기 선대위원장>

 

ㅇ 경기도에 오셔서 경기도를 위한 선거대책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희태, 김덕룡 중앙선대위원장님, 맹형규 수도권 선거대책위원장님과 뒤에 앉아 계신 이번 같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다가 아름다운 승복의 모습을 보여주신 선배님들께 당을 위한 나라를 위한 충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두 개 전선이 있다. 큰 전선은 이명박 정부 일할 수 있게 하느냐 아니면 견제 하느냐다. 과반수 확보가 되느냐 안 되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국민들이 실수나 오만에 대해서 회초리를 들자는 여론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권이 탄생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으로 비유자하면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려는 갓난아이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부모님이다. 아무리 봐도 갓난아이에게 회초리를 드는 부모는 본적이 없다. 일단 학교도 보내고 공부도 시키고 나서 정말 잘못하면 회초리를 드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본다. 지금은 국민들께서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주실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들이 과반수 의석을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있고, 그것은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뒷받침 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 또 하나의 작은 전선은 한나라당을 위해서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같이 뛰셨던 한나라당을 사랑하신 분들이 지금 분열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같은 경우도 몇 군데에서 친박연대 또는 무소속후보의 표 잠식 때문에 한나라당 후보가 고전하는 곳이 있다. 이분들에게 묻고 싶다. 이분들이 ‘친박연대다’, ‘한나라당에 들어오겠다’, ‘한나라당 변화시키겠다’ 하는데, 과연 이것이 한나라당을 위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행동인지 아니면 또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한 행동인지 자신들의 영달을 위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이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행위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경기도 같은 경우에 열린우리당의 현역 의원시절부터 지금 통합민주당의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 고전하고 있다. 아무래도 우리 새내기 후보들이 현역 의원과의 싸움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국민들께 호소 드리고 싶다. 과연 과거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했던 그분들이 지난 4년 동안 과연 무엇을 했는지, 이들이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오히려 거꾸로가 아니었는지 보시고, 그들이 했던 말과 행동과 법안에 대한 투표를 보시고 심판해 주시기를 바란다.

 

- 친박연대와 무소속후보들이 한나라당 표를 잠식하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아주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한나라당의 당적을 갖고 당선된 분들이 그분들을 암암리에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비공개 때 보고가 될 것이고, 그분들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해나갈 것을 지도부에서 각별한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

 

 

 

 

 

2008.  4.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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