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2(수) 경기 고양·양주·동두천·의정부·남양주를 방문해 지역 후보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경기 고양 덕양을 김태원 후보, 양주·동두천 김성수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얼마 전에 어린아이를 유괴하려는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 고양 시민 여러분과 일산 주민 여러분께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범죄를 예방하고 간섭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법률을 만들고 CCTV를 설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생각이다. 지난 연말에 여러분께서 이명박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여 당선을 시킨 것은 10년 좌파정권이 나라 사림을 거덜 낸 것을 바로잡고 이제 나라를 제대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국회의원 과반수가 되어야 한다. 지난번에 새 정부가 구성될 때 세금도 줄이고 작은 정부를 만들려고 해도 통과가 제대로 안되었다. 또한 정부 출범하는데 한 달 넘게 지체되었는데 그것은 국회의원수가 과반수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부는 수없이 세금폭탄을 때려도 한나라당이 과반수가 안 되어 막지 못했다.
- 언론에서 여론조사를 하면서 안정이냐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한나라당은 변화하자는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국민들은 배고팠다. 나쁜 법률과 관행 그리고 이상한 분위기를 이제 바꾸고 변화하자는 것이다.
- 곳곳에 국정파탄 세력들이 이름만 다섯 여섯 번 바꾸어 통합민주당이라는 간판 아래 기호1번 행세를 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심판을 끝나지 않았으며 여러분들께서는 4.9일 총선에서 반드시 이들을 심판해 달라. 김태원 후보 이야기를 좀 하겠다. 김태원 후보는 당을 위해서 희생한 분이고 갖은 고초를 겪은 분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뽑아주신 것처럼 김태원 후보를 뽑아 주시기 바란다.
- 김성수 후보가 말씀하신 것을 한나라당이 다 해결해주겠다. 양주·동두천 일대는 각종 규제에 묶여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좋다. 땅도 넓고 한데 발전속도가 늦은 이유는 무엇인가. 극장 하나도 없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특히 종합병원도, 우체국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없다는 것이다. 대통령도 한나라당 도지사도 한나라당인데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이 아니라면 이빨이 맞지 않아 일이 되질 않는다.
<경기 의정부 김상도?박인균 후보, 남양주갑 심장수 후보, 남양주을 김연수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정부갑의 김상도 후보는 고려대를 나온 유능한 검사출신이다. 또 의정부을의 박인균 후보는 서울대 공과대를 나와 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나라당의 후보는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서울외곽에 순환도로가 있지만 의정부IC 하나만으로는 복잡해서 살기 힘들 것이다. 한나라당은 호원IC를 더 만들어드리겠다. 의정부 시민들이 다 원하는데 열린우리당 대표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열린우리당이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바닥내고 서민경제가 핍박하도록 만들었고 결국 희망 없는 나라가 되게 했다. 그래서 지난 대선에서 의정부 시민들은 나라를 바꿔달라는 뜻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였다. 당대표를 하면서도 IC 하나 못만 드는 통합민주당을 심판해 달라. 큰 머슴인 대통령을 뽑았다고 다 정권교체가 완성 된 것은 아니다. 작은 머슴이 반쯤이상 받쳐줘야 흥이 나서 일이 잘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일을 잘하고 의정부가 주도적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두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
- 한나라당이 남양주에 내놓은 심장수 후보는 서울법대 후배이여서 제가 잘 안다. 몇 년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공익법무분과 위원장으로써 당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사람이다. 신 후보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남양주에서 당원 동지들과도 협조를 잘하고 시민들에게도 봉사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남양주시 고문 변호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남양주 구석구석을 잘 안다. 따라서 남양주 발전이 무엇인지를 체득하고 있는 사람이다. 김연수 후보는 공심위에서 만장일치로 선택한 사람이다. 예쁘기도 하지만 연약한데도 불구하고 스포츠 의학 전문가로써 남자들의 관절을 잡고 늘였다, 당겼다 하는 분이다. 이처럼 남양주도 뜯어 고칠 것이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할 수 있는 분이다. 특히, 스포츠의학으로 창조적인 머리를 가지고 남양주를 바꿀 사람이다.
ㅇ 금일 유세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모였다.
2008. 4.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