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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인천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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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2(수) 인천 지역 지원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배준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작년에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이명박 후보를 당선시킨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인천 발전을 위한 것이라 이해된다. 아울러 10년간 엉망이 된 나라를 확 바꾸어 달라는 취지로 이해된다.

 

- 그러나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일하기가 어렵다.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의석수의 과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신을 펼 수 없다. 상머슴 이명박 대통령을 뽑아 주셨듯이 국회에 작은 머슴들을 많이 보내 주셔야 소신을 펼칠 수 있다.

 

- 지난 번 장관 수를 줄이는 정부조직법 개편도 제 때에 통과시키지 못했다. 결국 의원수가 부족하여 장관 수를 확 줄이지 못했다. 택시 LPG특소세 면제도 통과시키지 못했다. 지난 정권 때 세금과의 전쟁을 벌이고, 세금 폭탄을 막기 위해 세금제도를 바꾸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다 국회의원 숫자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여 정권교체를 해 주셨는데 진정한 정권교체는 4월 9일에 한나라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해야만 마무리 될 수 있다. 지난 10년 간 나라를 망쳐 놓은 것도 심판을 마저 하지 않고 어떻게 이제 막 일을 시작하는 정부를 심판한다는 것인가? 갓 나은 아이의 얼굴도 한 100일은 되어야 윤곽이 생기고 알아볼 수 있다. 정권도 한 1년은 되어야 견제라는 말도, 심판이라는 말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제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이명박 정권이라는 자동차가 시동을 막 거는 찰나에 바퀴를 붙잡고, 물 뿌리고 하면 안 된다.

 

- 이름이 몇 번 바뀌어 당사자들조차 이름을 헷갈리는 도로 열린당의, 국정파탄의 책임 있는 분들, 국정을 망친 주범들은 이번 4월 9일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

 

- 지금은 견제할 때가 아니라 변화할 때이다. “안정”대 “견제”가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변화”이다. “견제”를 원하십니까? “변화”를 원하십니까?

 

- 계양갑 김해수 후보는 노동자의 애환을 잘 아는 후보이며, 대통령 후보 비서실 부실장으로서 정권교체의 핵심적 역할을 한 분이다.

 

- 계양을 이상권 후보는 4년 전 패배를 교훈 삼아 낮은 자세로 많은 발전을 했다.

 

- 부평을 구본철 후보는 부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일을 해 낼 것이라 믿는다.

 

- 부평갑 조진형 후보는 평소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형님 같은 분이시며, 부평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분이다.

 

- 이번 4월 9일이 국정파탄 심판의 마무리, 정권교체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확실히 밀어 주시기 바란다. 대통령, 시장이 한나라당인 인천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이어야 경제발전의 과업을 확실히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ㅇ 금일 인천 유세에는 강재섭 선거대책위원장 등 중앙당 주요당직자들과 조진형 인천선대위원장도 참석하였다.

 

 

 


 

2008.   4.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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