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4.2(수)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에서 동작갑 권기균 후보 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양천구 신정사거리에서 양천을 김용태 후보 선거 지원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동작갑 권기균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가타다.
- 존경하는 동작 구민 여러분, 어제까지 영남 지역을 유세 지원하다가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선거유세 지원을 하는데, 그 첫 번째가 동작이다. 그것은 당과 제가 권기균 후보를 그리고 동작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작년 연말에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것은 지난 10년간 나라를 잘못 이끌어 온 좌파정권을 심판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이 나라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견제가 아니고 경제이다. 이명박 정권은 지난 10년 간 잘못된 것을 고치고 변화를 지켜보자 하는 것이다. 좌파정권에 대한 국정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정당이름만 네다섯 번 바꾼 것이 통합민주당이다. 노무현 정
권에 받친 국정파탄세력을 심판해 달라.
-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 최소한 6개월이나 1년 쯤 경과 후에 견제를 하든지 심판해야만 한다. 이제 출발하려고 자동차 시동을 걸때 물을 뿌리고 잡아당기는 것은 통합 민주당의 횡포이다. 제도와 관행, 그리고 잘못된 횡포는 곳곳에 널려있다. 이것을 바꾸고 고치고 변화를 시켜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뒷다리를 잡는 것은 심판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무소속이나 친박연대가 쟁점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가 일을 하도록 한나라당을 밀어줄 것이냐, 아니면 다리를 걸 것인가이다. 통합민주당을 마무리 심판할 것인가이다. 친박연대는 당이 아닌데 여기에 표를 주는 것은 사표가 된다.
- 권기균 후보는 낙하산 인사가 아니다.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를 나온 토박이이고, 친구이다. 꼭 당선시켜 달라. 정몽준 후보와 손을 잡고 동작구를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뉴타운을 만들어 드리겠다. 이번 선거는 대선 때 원했던 큰 변화이냐 아니면 견제냐 이다. 큰 변화로써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ㅇ 한편 권기균 후보는 유세에서 “동작에서 태어났다. 동작의 아들이며 동작이 고향이고, 제 삶의 터전이며 죽어서도 묻힐 곳이다.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를 연결하는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아야 동작이 발전한다. 이곳 동작은 재개발 구역만 18군데인데 그 중에 12개가 동작갑에 있다. 재건축 뉴타운을 빨리 앞당기겠다. 과학·교육으로 성공하는 동작을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서울 양천을 김용태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기 양천을은 28년 동안 한나라당을 뽑아주지 않았다. 과연 지역이 발전했다고 보지 않는가. 국정파탄세력이 출마를 하였는데 반드시 여러분께서 심판해 달라. 만일 국정파탄의 책임이 있는 후보를 뽑아 준다면 그것은 양천의 발전을 포기하는 것이다. 김용태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언론에서도 일을 했고, 인수위원회에서도 일을 했을 정도로 능력 있고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이 대단한 사람이다. 꼭 당선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한편, 김용태 후보는 “지난 5년 간 나라를 망쳤고, 또한 지난 4년 간 우리 지역은 얼마나 실망을 했는가. 저를 밀어주시면 양천을 발전시킬 것을 약속을 드린다. 또 다시 4년을 기다리겠는가. 또 4년 동안 속을 것인가. 제게 양천의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ㅇ 금일 서울 지역 지원 유세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2008. 4.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