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맹형규 의원에 대해
- 한 가지 오늘 아침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 그간 공천과정에서 아픔이 있으셨던 분들이 한나라당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서 한 분, 두 분 발 벗고 나서주시고 계신다.
- 오늘은 맹형규 의원께서 낙천의 아픔을 딛고 한나라당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로 결심을 하셨다. 맹의원께서는 중앙선대위의 부위원장 겸 수도권 선거대책위원장의 직을 맡게 되셨다. 맹의원께서는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 현장으로 나서서 직접 지원 유세에 나서주실 예정이다.
- 그 전에는 박희태, 김덕룡 두 분 선대위원장님들이 또 오늘은 맹형규 의원님이 정말 큰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후배된 입장에서 너무나 뵙기가 고결하고 존경스럽다. 이렇게 당을 버리지 않으시고 한나라당을 위해주시는 선배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 한나라당은 이제 일치단결해서 겸허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ㅇ 지원유세 일정에 대해
- 두 번째는 전국의 저희 위원장님들하고 비례대표들의 지원유세 일정이다.
- 박희태 위원장님은 경남지역에 계속 머무르실 예정이다. 김덕룡 위원장님께서는 오늘 이제 수도권 지원유세에 나서주시겠다. 김장수 비례대표 후보께서는 군사 밀접지역인 논산, 계룡 등 충청지역에 지원 유세를 해주실 예정이다. 그동안 지방일주에 나서셨던 강재섭 대표는 오늘 오후에 있을 관훈 토론을 마친 후 오늘부터 수도권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ㅇ 정책공약 추진에 대해
- 그동안 저희가 소모적인 정치공방으로 국민여러분들께서 굉장히 피곤해하시고 실망하셨을 것 같다. 이제 저희가 저희는 적극적으로 정책공약을 내세워서 총선에 임할 자세였었고, 이제 철저하게 정책공약을 앞으로 내세워 국민여러분들의 심판을 받게 되겠다. 적극적으로 저희 정책을 홍보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빈민들의 대모이신 강명순 후보, 또 한센인의 대부이신 임두성 후보, 또 이정선, 강성천 후보 등 저희 각 직능과 각 계층을 대표하는 비례대표 후보들께서 함께 저희 정책과 함께 각 시도별 세 개씩의 주요 공약을 선별해서 각 시도별로 공약을 발표하시는 그런 작업을 하실 예정이다.
2008. 4.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