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3.31(월) 부산 지역을 방문해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최유성,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부산 남구 용호시장 정태윤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높은 지지율로 밀어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명박 대통령을 밀어준 것은 부산 경제를 발전시켜 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에 과반수 의석이 있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하려해도 의석이 부족할 경우 할 수 없다. 부산 발전을 이루려면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 지금 야당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견제해야 한다고 한다. 취임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을 견제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다. 이제 대통령이 경제발전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 부산시민들이 시동 걸고 나가는 것을 밀어주어야 한다. 또한 박근혜 전 대표께서 한나라당에 있는데 친박·무소속 연대니하며 박근혜 전 대표의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된다. 부산이 낳은 유명가수 나훈아가 있는데 나훈아 모창가수인 너훈아 같은 것이 친박연대이다.
- 한나라당의 정태윤 후보는 사이버 정책위원장, 대통령 후보특보 등 정책적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후보이다. 저도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권을 반납하였다. 나뿐만이 아니라 한나라당 부산·경남 지역에 큰 어른인 박희태 전부의장께서 공천을 받지 못했어도 한나라당의 완승을 위하여 중앙선대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희생하고 계신다. 오늘 아침에 친박연대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서청원 전 대표가 눈물짓는 사진광고를 올렸다. 한나라당은 정책정당이다. 올바르게 정책으로 대결해야 한다. 무소속 출마자들의 해당행위는 다시 한나라당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ㅇ 정태윤 후보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구을까지 주민들을 찾아주신 강재섭 대표님께 격려의 박수 부탁드린다. 한동안 실망도 크셨겠지만 여러분들 손으로 뽑은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국민들에게 친박이니 친이를 따지는 것은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의 논리이다. 남구 구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경제를 살리는 것,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명박을 도와 달라.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에 흔들리지 말고 한나라당과 저에게 힘을 주시길 바란다.
ㅇ 금일 용호시장 순방에는 정의화 부산선대위원장, 조윤선 대변인이 참석하였다.
<부산 서구 조양환 후보, 사하갑 현기환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선대위원장은 부산 서구의 충무동 한나라 약국 앞에서 조양환 부산 서구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하고, 사하구 뉴코아백화점 옆에서 사하갑 현기환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지원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구 주민들께서 조양환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 주시기 바란다. 조양환 후보는 인물도 잘생겼고 키도 저보다 크고 충분히 자격있는 분이다. 다른 사람들은 출세를 하면 서울에서 살다가 때만 되면 자기지역에 내려오고 하는데 조 후보는 여기서 초?충?고와 동아대를 나온 부산토박이다. 부산시 의회에서 3선을 하였고, 부의장을 한 능력 있는 후보이다. 이번에 한나라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 한나라당은 대통령에게 민심을 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당권이 누구에게 가며 대권이 누구에게 가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오직 경제 살리는데 관심을 가질 뿐이다. 친이니 친박이니 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이번 선거는 피아가 구분 안 되는 선거이다.
- 이번 공천에 대해 말이 많은데 어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를 밀어서 공천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물론 PK 지역에서 너무 많이 공천물갈이가 된 것에 대해서 저로서는 가슴 아프다. 그러나 이명박 측 인사 12명 박근혜 측 10명 중립인사 3명이 공천에서 떨어졌다. 박근혜 전 대표를 밀어서 공천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이 아니다. 서구 발전에 대한 기여 정도와 의정 활동으로 평가해서 나온 결과다.
- 한나라당에 공천을 받은 분만이 한나라당의 후보이다. 박 전 대표의 이름을 파는 것은 정치명예훼손에 해당한다. 선거가 끝나도 공천을 못 받은 분이 타당이나 무소속 출마로 당선되어도 다시 복당은 하지 않을 것이다.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도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당을 위하는 마음에 백의종군으로 저와 함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뛰기로 했다. 젊고 씩씩하고 능력 있는 조양환 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 현기환 후보는 노동현장에서 서민 애환을 함께 겪어본 분이다. 한나라당 노동위원회에서 당을 위해 노력하였고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열심히 밀었던 사람이다. 상대방 후보는 자신이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못 받은 것에 대해서 박근혜 전 대표를 밀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 후보가 사하구의 발전이나 의정활동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만일 박근혜 전 대표를 밀어서 공천이 되지 않았다면 여기 현기환 후보도 공천을 받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ㅇ 서구 및 사하갑 유세에는 정의화 부산선대위원장, 안경률 부산선대본부장과 최경희 비례대표후보가 함께 하였다.
<부산 사하을 최거훈 후보, 금정구 박승환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사하을 유세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 지금 나라를 망친 세력에 대한 심판이 안 끝났다. 여기 상대방 기호1번 후보는 국정파탄세력의 한 사람이다. 자칭 일 잘하는 후보라고 하는데, 노무현 정권 5년 동안 일 못하고 이제 와서 일 잘하겠다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기호 1번 후보는 나라를 망친 책임부터 져야 한다. 우리 최거훈 후보는 여기서 초, 중, 고를 나오고 서울 법대를 졸업한 아주 유능한 인재이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아깝게 고배를 마신 후, 4년 동안 절치부심 끝에 엄청나게 성숙했고, 세상물정을 잘 알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이 반성하고 발전했다.
ㅇ 이어서,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금정구 유세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 박승환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 공신이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의 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엄청 고생을 했다. 고향이 여기인데,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서울에서 출세를 하여 사는 사람이 많다. 박승환 후보는 여기에서 초, 중, 고와 대학을 나온 순수 토박이이다. 똑똑하고 실력 있고 능력 있는 박 후보를 밀어 주시기 바란다.
ㅇ 사하을 및 금정구 유세에는 김형오 부산선대위원장, 안경률 부산선대본부장, 최경희 비례 대표 후보 등이 참석하였다.
2008. 3.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