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3.30(일) 경남 지역 지원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경남 양산, 통영·고성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경남 양산시에서 허범도 후보와 함께 남부시장을 순방하고 유세를 하고, 경남 통영으로 이동해 중앙시장에서 이군현 후보를 지원유세를 했다.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양산에는 중소기업이 1,400여개 인데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은 허 후보가 최고이다. 우리 허 후보는 부산에서 중소기업청장을 했고, 산업자원부 차관보와 서울에서 중소기업청 차장, 그리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했다. 중소기업을 살릴 유일한 후보이다.
-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를 밀어준 것은 경제를 살려 달라는 것이다. 아기를 낳아도 한 100일은 지나야 아들이든 딸이든 제 모습이 나온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 자동차가 시동을 걸고 출발하러 가는데 뒤에서 견제를 하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 한 1년 쯤 일을 하고 난 후에 견제해야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때 가서 도지사든 양산시장이든 바꾸면 된다. 양산이 발전하게 허범도 후보를 밀어 달라. 얼마 전에 김양수 국회의원께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공천에서 승복해 주셨다.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허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양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명박 큰 머슴을 뽑아놓고 작은 머슴이 과반수가 되지 않으면 정부가 일을 잘 할 수 없게 된다. 허범도 후보를 뽑아 양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도록 하자. 양산에서 허범도 후보를 지지하여 양산이 발전되도록 부탁드린다.
- 우리 이군현 후보는 통영·고성에서 국회의원 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 중앙시장 상인 여러분, 몹시 어려우리라고 본다. 가뜩이나 수산업이 안 되는데, 버스 터미널이 멀리 이전하여 장사가 더욱 안 될 것이다. 이군현 후보는 어릴 때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소년 상인으로 고생을 하였다. 어려운 가운데 공부를 하여 상고를 나오고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도 하였는데, 서민의 애환을 잘 아는 이군현 후보가 중앙시장을 엄청나게 활성화 시킬 것이다. 지금 10년 동안 나라를 망친 세력들이 대통령이 일을 새로 시작하려는 것을 견제하는데 대해 엄중히 표로 심판해 달라.
- 국회의원도 무게가 있어야 한다. 서민생활을 잘 알아야 하고 50대의 중반으로 무게가 있고, 특히 대통령을 잘 아는 분을 뽑아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 제가 이군현 후보 하고 통영·고성을 발전시키겠다.
- 수산업과 재래시장이 발전해야 되지만 교육도 중요하기 때문에 통영·고성에 좋은 학교를 유치할 것이다. 또한 이군현 후보도 이 지역 사정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여기 온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아는 것은 외워서 된 게 아니다. 여기서 태어나 어릴 때 아이스케이크 장사를 한 고향이기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는 증거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믿고 또한 저를 믿고 이군현 후보를 믿어 달라.
ㅇ 금일 양산 유세에는 김양수 의원, 시도 의회 의원들, 통영 고성 유세에는 김동욱 상임 고문, 시도 의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창원, 김해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창원 정우상가와 가음정시장을 순방하고 창원 권경석 후보와 강기윤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김해로 이동해 장유 코아상가 앞에서 김해을 송은복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 노무현 정권 5년 동안 여러 종류의 세금폭탄에 힘들고 고생 많았다. 세금 폭탄이란 말은 노무현 정부가 하도 세금을 많이 만들고, 세금을 올려서 세금 폭탄이다, 세금 지뢰다 하면서 제가 만든 말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4년 동안 세금과의 전쟁을 하였다. 이 앞을 지나가는 영업용 택시, LPG 특소세를 면제하기 위해서 4년 동안 싸웠지만 국회의원 숫자가 적어서 세금을 내리거나 감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청와대의 각종위원회를 정리하고 정부 부처를 일 잘하는 작은 정부로 만들려고 정부 조직법을 통과시키려고 하였으나 이 역시 국회의원 숫자가 모자라 통과시키지 못하였다. 장관 임명도 제대로 못하고 정부 조직법을 임시적으로 타협하여 통과시킬 수밖에 없었다. 의원 숫자가 모자란다. 창원에서 절대적 지지로 이명박 대통령을 뽑았으면 일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도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뽑아 달라. 작년에 이명박 대통령을 뽑아놓고 마지막에 총선 과반수를 이루어 내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의 의미임을 창원시민들께서 꼭 기억하시고 권경석 후보와 강기윤 후보를 창원에서 세트로 뽑아 주시길 부탁한다.
- 송은복 후보는 김해시장을 세 번이나 한 사람으로써 여러분이 매우 사랑하다보니 도지사감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에 대해서도 박한한 분으로써 김해시민과 평생을 같이하여 지역 사정도 잘 아는 분이다. 김해시가 문화 도시, 교육 도시, 명품 도시란 것을 대한민국이 다 아는 사실이다. 저를 믿고 송은복 후보를 반드시 국회에 보내주시라.
ㅇ 송은복 김해을 후보는 “한나라당이 18대 총선에서 과반수를 획득해야 김해 경제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11년 간 풍부한 시장 경험을 살려 한국 경제를 살리는데도 역할을 하겠다”고 호소했다.
ㅇ 금일 창원 유세에는 김학송·이주영 경남선대위원장, 안홍준 대외협력위원장, 김종하 상임고문이 참석하였고, 김해 유세에는 김학송 선거대책위원장, 김정권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2008. 3.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