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3.29(토) 경북 지역 지원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고령시장 공동주차장 및 칠곡, 구미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고령시장과 경북 칠곡에서 석호익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구미에서 이재순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는 왜 이명박 대통령을 밀었는가. 희망 없는 나라를 고치기 위해서이다.
- 고령군민들은 10년 이상 한나라당에 표를 주었다. 이제 고령도 잘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마지막 한번만 부탁드린다.
- 박근혜 전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을 지킨 한나라당의 보배이다. 친박연대라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정강정책도 없고 박근혜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을 붙여놓은 것이 무슨 정강정책이겠는가. 수권정당인 한나라당만이 고령 군민들의 그동안의 피해를 복구해줄 수 있을 것이다. 무소속이나 다른 이름을 파는 정당은 밀어서는 안 된다.
- 여기 석호익 후보는 정보통신전문가이다. 정보통신 없이는 먹고 살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주민등록등본을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전국 어디에서나 그것을 뗄 수 있게 한 것은 바로 이 사람이다. 또한 구미공단을 만든 분이시기도 하다.
- 오랫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별다른 업적도 없고 다른 사람 이름을 파는 후보에게는 더 이상 속지 말자.
- 이번 공천은 박근혜 측 인사 10명, 이명박 측 인사 12명, 중립인사 3명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명박 측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밀었는데 공천을 받지 못하였다고 하고 박근혜 측 사람들은 박근혜 전 대표를 밀었다고 해서 자신들이 공천에 배제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 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구 발전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보아 공천을 한 것이다.
- 친박연대에는 정책을 알 수가 없고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들을 지지한다고 이름을 팔고 다니고 있다.
- 석호익 후보는 왜관에서 순신중·고등학교를 나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인재이다. 특히 경제분야의 전문가이고 정보통신의 전문가이다. 꼭 당선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구미을 이재순 후보의 고향은 도개면 바로 이 구미을이 이재순 후보의 고향이다. 우리가 공천심사를 하면서 전략 공천을 하여 한나라당에 법률전문가가 너무 많아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이재순 후보를 공천하였다. 구미에는 3선이 될 김성조 의원과 이재순 후보, 한나라당 출신의 도지사와 시장이 합심하여 구미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께서도 노력해주기를 부탁드린다.
- 이재순 후보는 폴리텍 구미 캠퍼스 대학 학생이다. 우리나라의 제2호 여성장군이다. 가냘픈 몸매이지만 씩씩하고 튼튼한 분이다. 저도 구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ㅇ 석호익 후보는 “정보통신이아는 말을 세계최초로 사용하였고 IT강국 코리아를 만들었다. 이러한 집념으로 내 고향 칠곡을 잘 사는 마을로 전력을 다해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ㅇ 이재순 후보는 “전략공천으로 구미에 왔다. 도덕성, 전문성, 참신성, 당선가능성으로 인정받았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이기에 당에서 저를 보냈다. 이제 저를 그만 미워하고 저 좀 안아달라. 여당을 존중하고 사랑해 달라”고 호소했다.
< 김천, 상주, 의성, 안동 지원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김천역 광장에서 이철우 후보 지원 유세, 상주 중앙시장에서 손승태 후보, 의성 염매시장에서 김동호 후보, 안동 신한은행 앞에서 허용범 후보 지원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목이 많이 쉬어 듣기 거북하더라도 양해해 달라. 김천의 경우 한나라당 공천 때 무슨 기준으로 했느냐를 말씀드리겠다. 이곳 국회의원과 시장이 자주 갈등이 생겨 단합이 되지 않고 김천의 발전에 장애가 되어 물갈이를 한 것이다. 이철우 후보는 이전에 경북 정무부지사 때 33억 달러 즉 3조가 넘는 외자를 유치한 분이다. 철새나 낙하산 인사가 아니고 김천 고등학교를 나온 토박이이다. 지금 친박연대라고 이름 붙여놓고 나온 사람은 과거에 두 번이나 탈당을 하고 박 전 대표와 아무관계도 없는 분이다. 아무관계가 없는 사람이 박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을 70% 이상 압도적으로 밀어주었는데 그것은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김천을 발전시켜달라는 뜻일 것이다. 김천이 핵심도시로 지정되었지만 지정만 하면 무엇을 할 것인가. 예산을 많이 확보해야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일할 수 없도록 엉뚱한 국회의원을 뽑으면 결국 헛농사를 짓는 것이다. 대통령도 한나라당, 도지사도 한나라당, 시장도 한나라당인데 상대 후보와 이철우 후보 중 누가 더 화합이 맞겠는가.
- 저는 국회의원 출마를 안 한다고 했다. 당이 안 깨지도록 중간에서 조정하다보니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할 수밖에 없었다. BBK도 막고 대통령을 당선시켰다. 이번 공천에서 하도 억울한 사람이 많다기에 제가 모든 것을 버렸다. 저 강재섭의 충정을 김천시민 여러분께서는 이해해 달라. 과반수를 만들고 한나라당을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 이제 이철우 후보를 뽑아주시면 국회의원과 시장이 싸우지도 않고 단합하여 발전하는 김천이 될 것이다.
- 이번에 상주에 아주 젊고 똑똑한 사람을 한나라당에서 공천하였다. 공천 탈락한 모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지만 나중에라도 한나라당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10년 동안 야당을 하다 보니 상주가 손해를 많이 봤는데 손승태 후보를 뽑아야 본전을 찾을 수 있다. 경북에서 다 한나라당 출신이 국회의원이 되는데 상주에서만 무소속 후보가 된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 발전시키는데 상주만 뒤쳐지게 된다.
- 의성군수, 군위군수는 항상 선거에서 지는데 제가 창피해서 못살겠다. 김동호 후보를 뽑아주면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김후보는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를 나와 의성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돈이 잘 벌리는 서울 등지에서 하는데 김동호 후보야말로 진정한 의성 사람이다.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다. 돈을 벌려고 했다면 서울, 대구, 구미에서 변호사를 했을 것이다.
- 손발 안 맞는 사람을 뽑아서 언제 의성의 발전을 시킬 수 있겠는가. 작년 연말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켰으니 이제 손발을 맞춰 우리 한나라당 후보를 찍어 달라.
- 국회의원은 법률가이거나 중앙무대에서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런데 군수는 지방행정을 잘하는 사람이면 된다. 한나라당 대표가 의성 사람인데 국회의원 후보마저 포기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나라 살리기에 전념을 하고 있는데 의성에서 다른 후보가 당선되면 제가 무슨 꼴이 되겠는가.
- 제가 당대표로 있는 한 우리와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 우리 한나라당을 팔아도 당선되지 못하겠지만 받아주지도 않을 것이다. 허용범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를 끝까지 지조를 지키면서 밀었던 사람이다. 그 후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자 제가 같이 손잡고 함께 하자고 하였더니 기꺼이 참여하였으며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정무기획을 맡은 사람이다. 박근혜 전 대표가 사랑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사랑하고 저 강재섭이 좋아하는 유일한 후보이다. 안동의 토박이고 서울 법대를 나와 워싱턴 특파원을 거친 일류 기자로 이름을 날린 분이다. 기자시절 제가 잘 대접해보려고 해도 안동 칼국수에 안동 소주만을 시키는 안동의 사람이다. 허용범 후보만이 진짜 한나라당이 허용한 후보이고 다른 사람들은 가짜이다. 가수 중에 너훈아라고 있는데 다른 후보들은 다 너훈아이지만 진짜 나훈아는 허용범 후보뿐이다. 안동에는 할일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살리기 하는데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 도지사와 시장도 다 한나라당인데 국회의원을 다른 후보로 뽑으면 안동이 결국 손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나라당이 허용한 후보는 허용범 후보뿐이고 그 외 사람들은 다 가짜이고 너훈아다.
ㅇ 손승태 후보는 지역 특산물을 강재섭 대표에게 전달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지를 부탁했다.
- 29년 간 감사원에서 근무하면서 체득한 국정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행정경험으로 상주의 발전을 위해 디딤돌이 될 것이다. 또한 중앙부처의 원활한 협조를 누구보다 잘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재정자립도가 10.8%에 불과한 우리 상주는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는 사실상 발전하기 어렵다. 저는 우리 상주 발전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누구보다 잘 확보할 수 있다. 필요한 예산을 중앙부처의 어느 누구와 해결을 해야 하고 또 가장 많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상주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상주 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상주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ㅇ 금일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경북 지역 지원 유세에는 김광원 경북 선거대책위원장, 김성조 의원, 경북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2008. 3.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