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3월 28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 지난 대선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에서도 북한이 개입을 하려는 의도가 있지는 않은지 심히 우려된다.
- 그런 일이 절대 있어선 안 될 것이다.
ㅇ 유세일정 관련
- 강재섭 대표님의 회갑이다. 생신을 좀 축하해드리려고 했는데 대표께서 이것을 적극 만류하면서 조용히 지나가게 되었다. 6선을 앞두고 본인의 출마를 포기하고 또 이렇게 혈혈단신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했다.
- 정말로 강재섭 대표의 강행군 유세이다. 어제 충청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오늘 대구, 내일 경북, 모레 주말에 부산지역으로 영남을 거친 후에 1일에 있을 관훈토론회를 기점으로 해서 수도권 지역의 유세를 시작하실 예정이다. 저희 비례대표 후보 분들에 대한 유세 요청이 쇄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예상으로는 김장수 후보는 수도권 중심으로 또 정진석 후보는 충청권 중심 지원유세를 나설 예정이다. 정몽준 후보는 역시 그 자신의 선거구를 기초를 다진 후에 그리고 수도권 지원유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2008. 3.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