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3.28(금) 11:20 김재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빈소를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 안치된 고 김재학 회장 장례식장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였다. 동행한 구미시장에게 “범인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느냐”고 수사상황에 관심을 표시했다.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의 발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사건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보존하기 위해 정성을 바치신 분이 허무하게 돌아가신데 대해 당을 대표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가슴 아파하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구미시장께서는 장례를 차질 없이 진행해주길 바란다.
ㅇ 그리고 구미시장에게 박전 대통령의 생가를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존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하고 물으시면서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하였다.
ㅇ 금일 김재학 박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빈소 조문에는 김성조, 주호영 의원과 조윤선 대변인, 김옥이 비례대표 후보, 남유진 구미시장이 함께 하였다.
2008. 3.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