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3.27(목) 대전 충남 지역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대전 중앙시장 대전 동구 윤석만 후보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공식적인 첫 유세지원을 대전 중앙시장에서 시작했다.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중앙시장을 일일이 돌면서 상인들의 젖은 손을 마다하지 않고 잡으면서 어려운 경제에 시름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 또한 대전 동구의 윤석만 후보를 상인들에게 소개하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상인들의 사인요청에 민심은 천심이라는 글을 남기고 음식을 시식하면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상인들은 박수로 강재섭 대표를 맞이했으며 마침 이 지역에 사무실을 둔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ㅇ 금일 대전 중앙시장 순방에는 강창희 대전 선대위원장, 윤석만 대전 동구 후보, 한기온 대전 서구갑 후보, 이창섭 대전 대덕 후보 등과 당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충남 공주재래시장 공주 연기 오병주 후보 유세 주요내용 >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데 당 관계자가 대전에 전부 모여 잘해보자고 회의를 하였다. 그리고 첫 유세를 이곳 공주?연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한나라당의 이번 공천에 대해 몹시 시끄러웠는데 국민께서 많이 실망하였을 것이다. 만일 당 화합의 명목에서 국회의원 몇 명 바꾸었다면 한나라당 저희들끼리 다해 먹는다고 국민들께서 실망 했을 거다. 공주?연기에 정진석, 오병주 두 명의 국회의원을 바친다. 지난번 대선에서 국민중심당과 힘을 합치자고 했으나 정진석 의원만이 함께 해 주어 당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배려했다.
- 지난 대선에서 대전?충남북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많이 주었다. 이것은 이명박 정부에서 충청권이 주류세력으로 올라왔다는 의미이다.
- 이번에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다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다. 여러분이 이명박 대통령을 밀어준 이유는 먼저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 열심히 공부 시켜서 취직 잘하게 해 달라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집 한 칸, 방 한 칸 장만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나이 들어 60-70대가 되면 연금이 제대로 나오는 등 노후대책을 세워달라는 것이다. 이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명박 큰 머슴을 뽑았다. 지난번에 우리 한나라당이 소수당이다 보니, 작은 정부를 지향하기 위해 정부조직을 바꾸자고 해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장관 하나 대표로 임명하지 못하다가 겨우 출범 하였다. 이제 큰 머슴이 일 잘하도록 작은 머슴을 과반수가 되도록 만들어 달라. 공주?연기 오병주 후보는 검찰 등에서 일을 많이 한 젊은 일꾼이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처럼 단순한 행정중심의 도시가 아닌 진정한 행복도시를 만들 것이다. 선거 때만 고향을 팔아서 나오는 당으로는 이런 큰일을 할 수가 없다. 수 십 조, 수 백 조가 들어가는 이런 큰 일은 집권여당만이 할 수 있고, 오병주 후보만이 할 수 있다. 우리 젊은 일꾼을 뽑읍시다. 공주?연기에서 국회의원 2명을 만들고 기호 2번 한나라당을 지켜주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오병주 후보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주의를 볼모로 하는 군소정당에 속아서는 안 되며 더 이상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만이 충청민심을 기반으로 하는 전국 정당이다.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 또는 잃어버린 20년을 되찾을 수 있느냐의 문제는 여러분의 뜻에 달려 있다.
ㅇ 공주 연기 후보 유세에는 정진석 비례대표 후보, 한나라당 나눔 봉사위원회 우신구 상임부위원장 등 관계자, 서포터즈,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양 재래시장 아산 이훈규 후보 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번 대선에서 충청도에서 역대 최고로 충청도와 아산에서 이명박 후보에 대한 표가 제일 많이 나왔다. 그것은 충청도민의 이명박 정권의 주류세력으로 등장하는 것을 뜻한다. 과거 DJP 연합으로 김대중 정권하에서 곁방살이를 하였지만 이제는 그 시대가 지났다. 또한 국민중심당은 주체 세력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충청도민은 항상 주류세력으로서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이제 대전의 강창희 후보는 당선되면 6선으로서 3부요인인 국회의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나라당은 정진석 의원을 비례대표로 모셨다. 우리 한나라당은 충청도민 여러분을 주류로 모실 각오가 되어있다. 여기 계신 이진구 의원께서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천을 양보하시고 이훈규 후보를 지지하고 계시다. 아산이 낳은 인물, 온양 초등학교를 나온 토박이 인물, 검찰 검사장으로 퇴직한 능력 있는 분이 이훈규 후보이다. 국정파탄세력이었던 열린우리당은 지금 통합민주당으로 얼굴만 바꾸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를 곤경에 빠트린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누구인가. 이런 분이 당을 만들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단지 이 정당, 저 정당 기웃거리는 철새들이 모인 철새정당에 불과할 뿐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충청도민들께서 철새를 청소해주기를 바란다.
ㅇ 이훈규 후보는 “집권여당 대표께서 선거 첫 날 충남 아산을 방문하신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정통 여당의 집권시대를 열고 아산을 우리나라의 성장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겠다.”고 말했다.
ㅇ 금일 온양 유세에는 정진석, 이진구 충남도당 공동 선대위원장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천안 야우리 백화점 앞 천안갑을 전용학, 김호연 후보 합동유세 주요내용>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자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목이 많이 쉬었다. 우리 아들이 여자를 사귀고 있는데 천안 여자이다. 우리 집사람은 원래 경기도 가 고향이지만 대전에서 학교를 나왔다. 대전에서 학교를 나왔고 저와 대전에서 결혼했다. 저는 충청도의 사위이다. 딸이 시집을 갔는데 사위가 당진사람이다. 우리 집은 모두 충청도판이라고 할 수 있다.
- 한나라당은 충청도에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국정파탄세력이고 도로 열린우리당인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그리고 한나라당의 표가 분산되면 충청도의 정책은 없게 되고, 국정을 주도할 수도 없다. 천안의 전용학 후보는 얼마나 똑똑한가. 또한 김호연 후보는 큰 경제를 다뤄본 인물이다. 지난번에 이명박을 밀어주고 이번에 총선에서 우리 한나라당을 다시 밀어주어 충청도가 더 이상 곁방살이를 하지 않도록 하자. 공천에서 억울한 사람도 있지만 공심위에서 결정된 사항이라 당대표인 저로써도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제가 책임을 지기위해 6선을 포기하였다. 지난번에 국회의원 숫자가 부족하다 보니 정부조직법 하나 만들어 통과시킬 수 없었고, 이번에 마저 과반수를 못 얻으면 이명박 정부가 아무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저는 지난번 경선 때 당이 깨지지 않도록 노심초사했고, 대선에서 BBK 등을 넘어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총선에서 과반수를 확보하는 것이다. 정치의 리더는 위기를 돌파하고, 자기가 희생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다. 국민에게 튼튼한 한나라당을 만들어 보답하고자 한다.
- 이것이 저의 정신이다. 아무튼 충청도민 여러분의 자존심을 살리자. 철새정당, 급조정당 만들어 한나라당에서 떨어진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정당에는 표를 주지 말자. 전용학, 김호연 후보에게 표를 모아주어 큰 머슴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자.
ㅇ 금일 천안 유세에는 정진석, 이진구 충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청주 흥덕을 송태영 후보-흥덕갑 윤경식 후보-청주 상당구 한 대수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 >
ㅇ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송태영 후보는 충북고등학교와 충북대학을 나온 청주의 아들이고 토박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만드는데 있어서 최고의 역할을 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부대변인을 맡을 만큼 힘 있는 사람이다.
- 윤경식 후보도 청주에서 초중고를 나온 토박이이다.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등고시에 합격한 유능한 인물로서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타깝게도 떨어졌다.
- 지난번 나라를 망친 정당이 이름만 다섯 번 바꾸었는데 그것이 통합민주당이다. 우리는 반드시 국정파탄세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이명박 정부는 겨우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책임을 물을 수 없지 않는가. 만일 일을 잘못하면 2년 뒤 지방자치제 선거 때 심판을 하면 된다.
- 저는 민심을 대통령께 잘 전하겠다. 물론 대통령도 민심을 잘 받아들일 것이다.
ㅇ 그리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기자의 즉석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 특별히 충청도민들이 한나라당을 찍어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 우선 충청도민들이 이명박 정부를 당선시킨 주역이고, 이제는 일 잘할 수 있도록 과반수 의석을 만들 필요가 있게 된 것이다. 대선에서 뽑아주고 총선에서 밀어주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ㅇ 금일 청주 유세에는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2008. 3.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