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25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상수 원내대표는 “여당이 된 첫 회의”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제 여당이 되고 나니까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모든 대책을 마련해야하는 것 같다. 지금 인사청문회가 핵심이슈가 된 것 같은데 내일 오전 통합민주당이 총리 인준동의안에 관한 처리에 대해서 당론으로 결정하겠다고 한다. 한나라당은 자유투표를 요청하고 있는데 김효석 원내대표와 만나서 다시 한 번 이러한 의견을 개진하겠다. 모든 의원들, 특히 상임위 간사들은 소속 상임위의 통합민주당 의원들께 방문하거나 전화로 협조요청을 해줄 것을 부탁하고, 내일 모든 의원들이 전원 출석해서 총리 인준동의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앞으로 남은 장관 인사청문회에 대해서 철저하고 과감한 검증을 할 것이지만 청문대상이 된 국무위원들에 대해서 정치 공세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08. 2.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